(시)사랑은 눈송이 같은 것(퇴)

조회 수 812 추천 수 0 2017.12.24 0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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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0 15:22     조회 : 481    
    ·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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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부족한 것 많이 있어도 하얗게 
하얗게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보오드러운 솜사탕처럼 만들려고 
네모난 맘 세모난 마음 덮어 
달콤하고 둥그렇게 만들죠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모두가 둥근 맘이라면 보드랗고 
깨끗한 맘처럼 하얀 세상 만들라 
이 세상 만드신 내님께서 칠흑 같은 
새까만 세상에 환한 세상 되라 
선녀들의 무희로 내려 줘요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내님의 달고 오묘한 그 말씀처럼 
내가 빛이니 너희도 세상에 빛 돼라 
하신 말씀을 간직하며 살다가 보면 
어느새 둥근  사랑의 마음 되어 
남의 허물 덮어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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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1)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부족한 것 많이 있어도 
하얗게 하얗게 만들어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보오드러운 솜사탕처럼 
네모난 맘 세모난 맘을 
달콤하고 둥그렇게 해요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모두 둥그런 마음이라면 
보드랗고 깨끗한 맘처럼 
세상도 하얀 세상 만들라 
이 세상 만드신 내님께서 
칠흑 같은 새까만 세상에 
환한 세상 되라 내리네요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7-12-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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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송이 같은 것(초고) 

                                              은파 오애숙 
사랑은 눈송이 같아서 
부족한 것 많이 있어도 

하얗게 눈송이로 덮어 
반짝반짝 빛나게 해요 

사랑은 눈송이 같아서 
보드라운 맘 만들어요 

네모난 맘 세모난 맘을 
모두 모두 둥글게 해요 

모두가 둥근 마음이라면 
세상도 하얀세상 되겠죠
     





오애숙

2017.12.24 11:40:54
*.175.56.26

사랑은/은파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부족한 것 많이 있어도 하얗게 
눈송이로 덮어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보드러운 눈송이 같아 네모난 맘 세모난 맘
울퉁불퉁한 맘 그 모두 둥글게 만들어요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 
모두가 둥근 마음이라면 보드랗고 
깨끗한 맘 되니 세상도 하얀세상 만들라 
이 세상 만드신 내님께서 칠흑 같은 새까만 세상 
환한 세상 되라 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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