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2

조회 수 364 추천 수 0 2018.01.05 02:08:08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578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02 10:08     조회 : 606    
    · : 새해에는 2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새해에는/은파 오애숙 

희망 향한 미래 열기 위해 한 마디로라도 생그럼 넘쳐 
희망 속에 생명참 불어 넣는 자  이기 원하여 배려 속에 
서로 이해하며 손해가 되어도 늪지대로 몰지 아니하고 
상처 있는 곳에 사랑으로 싸메 주며 위로하는 자 되어 
처참하게 말로 죽이는 자 볼 때 그를 위해 기도해 주며 
그리되지 않기 위해 생각 곧춰 행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 생각 없이 갑질로 침몰시려는 자 많이 있어 
세상이 맛 잃고 빛을 잃어 아름답지 못한 세상 만드나 
혹여 그런 자 내 자신 아닐런지 늘 돌아 보게 하여 주사 
모진 풍팡 속에서도 하늘 바라는 잣나무우둠지에 슬어 
거센 삶의 회오리 바람 잘 날 없으나 희망의 물결 속에 
기쁨의 샘물로 휘파람 불며 생명참 휘날리게 하옵소서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1-02 10:19
co_point.gif
(시작노트) 

가끔 주변 사람들로 인해 
말 한마디에 생그럼 넘치나 
생각 없이 하는 말 한마디로 
나올 수 없는 수렁에 있게 되고 

생각 없이 하는 말과 행동 
침몰 시키는 배를 만들어서 
낙동강 오리알로 배외 하게 되어 
삶의 모진 한파 만들어 가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421 오애숙 2019-01-13 132  
4420 ms 오애숙 2019-01-13 133  
4419 ms [2] 오애숙 2019-01-14 134  
4418 ms 오애숙 2019-01-14 165  
4417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4416 그대 그리움에---[[MS]] [2] 오애숙 2019-01-14 163  
4415 동백꽃 향그럼 속에서 ms 오애숙 2019-01-14 169  
4414 ms 이아침에 오애숙 2019-01-14 96  
4413 아 그대 사랑아 ms 오애숙 2019-01-14 120  
4412 ms 피어나는 그대 사랑/(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 [2] 오애숙 2019-01-14 227  
4411 겨울비 사이사이 오애숙 2019-01-14 131  
4410 그대 눈동자 속에서 오애숙 2019-01-14 147  
4409 ms 시울마다 오애숙 2019-01-14 94  
4408 ms 오애숙 2019-01-14 133  
4407 ms 오애숙 2019-01-14 68  
4406 ms [1] 오애숙 2019-01-14 188  
4405 시조 (MS) 지상낙원 오애숙 2019-01-14 145  
4404 시)사랑의 향기롬 ms [1] 오애숙 2019-01-14 124  
4403 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오애숙 2019-01-15 156  
4402 그대 그리움 피어 날 때면 오애숙 2019-01-15 19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23

오늘 방문수:
9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