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1 |
시
: 만났다 헤어지는 게 세상사인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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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1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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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 |
시
꽃처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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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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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 |
시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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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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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8 |
시
겨울 햇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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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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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7 |
시
겨울 들판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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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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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6 |
시
인생이 아름다운 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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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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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5 |
시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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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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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 |
시
하얀 파도꽃(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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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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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해오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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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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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2 |
시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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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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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 |
시
s유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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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3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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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0 |
시
인생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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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3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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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9 |
시
사랑이 겨울 녹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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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3 |
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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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8 |
시
경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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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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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7 |
시
경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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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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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6 |
시
시 )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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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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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5 |
시
2월이 오기 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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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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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4 |
시
눈 뜨고 보면 희망 보이는 엘에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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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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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3 |
시
1월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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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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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2 |
시
1월의 중턱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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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4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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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구나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칠흑의 새까만 어둠 뚫고서
솟아난 해야
인생사에서도
몇 번의 장엄한 관경 속에서
세상 환하게 펼칠 때 있었지
젊은 시절 한 때
태양은 언제나
해걸음 뒤에도 밝게 떠오르나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멋지게
살 순 없는지
금빛 찬란한 시절
그 젊음 다시 돌아 올 수 없으나
그 시절 회상하며 뒤돌아보면
그저 감사하네
꽃이 아름다운 건
핍진 한 후에 열매 맺는 것이기에
인생사 마지막 유종의 미 아름답게
거둬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