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5

시 조회 수 486 추천 수 0 2018.01.16 01:24:32
오애숙 *.175.56.26
 
btn_list.gif btn_write.gif btn_reply.gif btn_update.gif btn_delete.gif btn_scrap.gif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89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16 17:47     
 
    · : 수선화 5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수선화 5
                                              은파 오애숙 
아직 설원의 언 땅 가시기 전 
꿈 안고 들녘 고옵게 피어나 
웃음짓는 청초한 너의 모습 

꿈 많은 어린 시절엔  널 보려 
일 월의 길섶 언저리 끝자락 
들길 따라 걷다가 언덕 넘어 
곱게 핀 널  만나려 가곤 했지 

널 만날 때면 나의 입가에서는 
너의 웃음이 행복 바이러스로 
내 기쁨으로 맘에 심어 주었지
 
btn_comment_insert.gif
up.gif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881 시 사랑한다고 말해도(시) 오애숙 2017-12-27 485  
1880 시 눈 뜨고 보면 희망 보이는 엘에이(시) 오애숙 2018-01-14 486  
» 시 수선화 5 오애숙 2018-01-16 486  
1878 시 시)4월의 어느 날 아침 오애숙 2018-03-30 486  
1877 시 시) 4월창 열며 오애숙 2018-04-10 486  
1876 시 시)4월의 봄 속에서 오애숙 2018-04-10 486  
1875 시 (시 ) <<<새봄의 향그롬>>>& [3] 오애숙 2018-03-18 487  
1874 시 시)사회악 오애숙 2018-02-23 488  
1873 시 물총새 [3] 오애숙 2022-04-10 488  
1872 시 (시) 빛으로 오신 주께 오애숙 2018-03-30 491  
1871 시 시 오애숙 2021-02-24 491  
1870 시 4월의 시 오애숙 2018-04-10 493  
1869 시 꿈결에라도(방콕) (SM) 오애숙 2018-07-17 493  
1868 시 머언 훗날 오늘이 아름다움 되고파 오애숙 2017-12-24 494  
1867 시 4월의 기도(시) [2] 오애숙 2018-03-27 494  
1866 시 시)단심가 [1] 오애숙 2018-06-15 495  
1865 시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497  
1864 시 시) 문향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8-04-09 497  
1863 시 겨울 햇살(시) 오애숙 2018-01-12 499  
1862 시 봄비(시) 오애숙 2018-05-29 50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