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1 |
시
시- 광복 76 주년 팔일오 광복절에 부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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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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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시
바알 우상과 싸위 이길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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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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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
시
QT 큰 권세 주께 있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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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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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시
QT 하나님의 경고와 외침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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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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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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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7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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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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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5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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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시
QT: 거룩한 전쟁을 위하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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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7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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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시
@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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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5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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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시
QT:보잘것없는 자 통해 주 뜻 이루심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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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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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시
QT: 표징 구하는 연약함에 믿음 주신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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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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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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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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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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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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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시
QT ---작은 것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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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0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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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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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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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시
QT--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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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1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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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시
시 --애기똥풀 연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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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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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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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3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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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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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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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시
세월의 뒤안길/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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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7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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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시
@ QT 진정한 회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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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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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유년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 새싹들 행진 이어지는 3월
아직 수액 활발하지 않는 시기인데
뿌리들 기지개 켜고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며 길 터 뻗어가고
함박눈에 휩사여 놀란 매화꽃
여린 햇살 매화나무우듬지에 슬어
반짝일 때 위풍당당하게 미소 짓고
들판에서는 파아란 보리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희망 속삭이는 3월
파아란 들판 뭉게구름 사이
보리피리 만들어 고수들 피리 불어
'삘릴리~삘리~' 보리피리 들리면
연한 보릿대 뽑아 흉내 내었던
유년의 그리움 맘에 일렁인다
언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선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땅 녹이어 길을 터 뻗어가고 있고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랐던 버들가지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에머란드빛 하늘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
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첫사랑이라고 그리움이 노래를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서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
깊은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일 때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어 길 터 뻗어가고 있는데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라 주춤하던 버들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3월의 들판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유년의 그리움을 노래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