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1 |
시
대나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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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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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시
대나무 절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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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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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시
현) 희망 너울 쓴 아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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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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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시
시---가을 향그럼 속에/은파--[-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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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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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
시
[[영상시화]] 여전히 우리의 삶 생명차다/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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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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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시
그대 아시렵니까/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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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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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시
[[영상시화]]큐피트의 사랑/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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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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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
시
이 가을 또 하나의 그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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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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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
시
시----깊어가는 가을 향그럼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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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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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시
시-----인생길/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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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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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시
연시조-세월의 강줄기 걸터앉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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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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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시
내 그대 언제 오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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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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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시
시--핑크뮬리 들판에서/ [시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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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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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
시
QT: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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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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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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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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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시
QT: 주님 세우신 공동체 안에서/은파---[미주]--딤전-5장 17절-25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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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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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시
QT: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디모데전서 4장 6절-1-16]-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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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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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시
QT 공동체 안에서 관계 세우며 약자 돌보는 긍휼함/은파--[미주]--딤전 5: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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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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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시
QT: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긍휼 /은파----[미주]---딤전 5: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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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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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시
QT: 주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은파---[미주]--딤전 3장 1절 -13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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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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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유년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 새싹들 행진 이어지는 3월
아직 수액 활발하지 않는 시기인데
뿌리들 기지개 켜고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며 길 터 뻗어가고
함박눈에 휩사여 놀란 매화꽃
여린 햇살 매화나무우듬지에 슬어
반짝일 때 위풍당당하게 미소 짓고
들판에서는 파아란 보리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희망 속삭이는 3월
파아란 들판 뭉게구름 사이
보리피리 만들어 고수들 피리 불어
'삘릴리~삘리~' 보리피리 들리면
연한 보릿대 뽑아 흉내 내었던
유년의 그리움 맘에 일렁인다
언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선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땅 녹이어 길을 터 뻗어가고 있고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랐던 버들가지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에머란드빛 하늘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
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첫사랑이라고 그리움이 노래를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서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
깊은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일 때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어 길 터 뻗어가고 있는데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라 주춤하던 버들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3월의 들판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유년의 그리움을 노래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