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기도
들에 보리내음 휘날리는 이아침
주 향한 마음 내게 주사 이웃 향하여
향그러움 휘날리는 4월 되게 하여 주소서
흰눈보다 더 깨끗한 맘 주시려
주 달리는 십자가의 고통 늘 생각하련만
늘 멀리하고 살고 있음을 고백하는 이 시간
주를 향한 마음속에 내게 향한
주 사랑 입혀주시어 그 사랑으로 날개 펴
칠흑 같은 세상 빛으로 빛나게 하여 주소서
길 잃은 어린양처럼 갈바 알지못해
이리저리 방황하여 제 갈길로 갔었건만
목자 되시려고 흑암 중 빛으로 오시어서
너희는 세상에 빛이 되어라 말씀하사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등불 되시기 원하신
내 주 바라보며 촛농처럼 내가 죽게 하시고
험악하고 칠흑같은 세상 휩싸이지 않고
오직 주의 뜻 따르기 원하여 간구하오니
내 눈을 열어 주의 귀이한 것 바라보게 하사
파아란 보리 향기롬 휘날리는 들판처럼
내 맘이 내 주님의 향기롬에 하나되길 원해
주 앞에 무릎 꿇고 기도 하오니 주여 받아 주사
이세상 여울목에서도 평안누리며 감사로
내 주께만 찬양과 영광을 나를 창조한신 주께
온전히 드리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은파 오애숙
들판의 보리내음 휘날리는 이아침
주 향한 마음 내게 주사 이웃 향하여
향그러움 휘날리는 4월 되게하여 주소서
흰 눈 보다 더 깨끗한 맘 주시려고
주 달리신 십자가의 고통 늘 생각하련만
늘 멀리하고 살고 있음을 고백하는 이 시간
주를 향한 마음속에 내게 향한
주 사랑 입혀주시어 그 사랑으로 날개 펴
칠흑 같은 세상 빛으로 빛나게 하여 주소서
길 잃은 어린양처럼 갈 바 알지 못해
이리저리 방황하여 제 갈 길로 갔었건만
목자 되시려고 흑암 중 빛으로 오시어서
너희는 세상에 빛이 되어라 말씀하사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등불 되시기 원하신
내 주 바라보며 촛농처럼 내가 죽게 하시고
험악하고 칠흑 같은 세상 휩싸이지 않고
오직 주의 뜻 따르기 원하여 간구 하오니
내 눈을 열어 주의 귀이 한 것 바라보게 하사
파아란 보리 향기롬 휘날리는 들판처럼
내 맘이 내 주님의 향기롬에 하나 되길 원해
주 앞에 무릎 꿇고 기도 하오니 주여 받아 주사
이세상 여울목에서도 평안 누리며 감사로
내 주께만 찬양과 영광을 나를 창조하신 주께
온전히 드리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