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하는 사람아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8.04.10 01:11:29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58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3-31 07:39     조회 : 316    
    · 사랑하는 사람아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사랑하는 사람아 

                                            은파 오애숙 
사랑하는 사람아 
들녘의 백합화 보아라 
시절을 좇아 향기롬 
휘날리고 있나니 

사랑하는 사람아 
아직 척박한 땅이라고 
실망하지 말고 인내로 
보약의 단비 기다리자 

사랑하는 사람아 
맘속 갈증 삭힐 날 오리니 
그대와 나의 숨결 가지고 
한 모금의 이슬 만들자 

사랑하는 사람아 
거기에 우리의 사랑이 
희망의 샘터 되어 소망꽃 
활짝 피어 미소하리 

사랑하는 사람아 
내속에 그대가 있으며 
그대 속에 내가 있기에 
꿈 나르샤 하는구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921 시)오늘 같은 날 [1] 오애숙 2018-04-10 609  
1920 시)불나방---[MS] [2] 오애숙 2018-04-10 901  
1919 시)난 행복한 사람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8-04-10 354  
» 시) 사랑하는 사람아 오애숙 2018-04-10 522  
1917 시)젊은 날의 연가 [1] 오애숙 2018-04-10 524  
1916 시)진해 군항제와 어울어진 벚꽃 축제 [1] 오애숙 2018-04-10 447  
1915 시)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8-04-10 531  
1914 4월의 시 오애숙 2018-04-10 493  
1913 시)개나리 웃음꽃 속에 [1] 오애숙 2018-04-10 429  
1912 시)기상 나팔(개나리) 오애숙 2018-04-10 430  
1911 시)개나리꽃 오애숙 2018-04-10 763  
1910 4월의 어느 날 아침 오애숙 2018-04-10 374  
1909 시)부활의 향그러움 1 오애숙 2018-04-10 401  
1908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1907 시) 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 오애숙 2018-04-10 334  
1906 사월의 길섶(시) 오애숙 2018-04-10 413  
1905 시) 4월창 열며 오애숙 2018-04-10 486  
1904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오애숙 2018-04-10 412  
1903 (시)가끔/문향의 향기롬(초고) 오애숙 2018-04-10 345  
1902 시)샛바람 봄기운 속에 [1] 오애숙 2018-04-10 47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73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