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시

조회 수 696 추천 수 0 2018.04.28 07:58:20

4월의 들녘에 서서


                                   은파 오애숙



길을 급히 걷다

숨차 쉬엄쉬엄 걷는데

우연히 마주친 네모습


봄 햇살 닮았나

황금 빛 가슴에 안고서

태어나 노란 미소인지


샛노란 네 미소

소녀처럼 풋풋한 모습

어여쁘고 아름답구나


진정 어여쁘구나

파르란히 날개 치고 있는

상큼한 너의 그 싱그러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941 시-- 행복의 꽃 피어나는 5월 --[[MS]] 오애숙 2020-06-04 30  
1940 시-- 봄날의 서정시 --[[MS]] 오애숙 2020-06-04 49  
1939 시-- --[[MS]] [1] 오애숙 2020-06-04 37  
1938 오애숙 2020-06-09 13  
1937 오애숙 2020-06-21 13  
1936 성) 내 남은 삶의 향기 오애숙 2020-06-24 27  
1935 오애숙 2020-06-24 19  
1934 오애숙 2020-06-25 17  
1933 시-5월의 연서----[[D]] 오애숙 2020-06-28 28  
1932 시-- 5월의 연서 --[[MS]] 오애숙 2020-06-28 30  
1931 시--5월의 장미에게 --[[MS]] [1] 오애숙 2020-06-28 25  
1930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27  
1929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 --[[MS]] 오애숙 2020-06-28 22  
1928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28  
1927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31  
1926 시-- 사랑비 연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36  
1925 성시)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36  
1924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오애숙 2020-06-28 47  
1923 시-- 완연한 봄인데/ -- 오애숙 2020-06-28 70  
1922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9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173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