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얀 목련 피어 날 때면

조회 수 711 추천 수 0 2018.05.06 09:07:27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84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4-12 22:42     조회 : 683    

    · 4월의 어느 아침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은파 오애숙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오롯이 그대 향그러움 
그리움으로 휘날리어 살며시 나의 마음속에서 
백옥처럼 곱게 스미어 속삭이어 아침창엽니다 

봄날의 화사함 속에서 빛바랜 커튼 사이 사이 
그 옛날 추억들 하나 씩 핍진한 마음에 아름드리 
풋풋한 첫사랑의 노래가 4월 속 망울망울 핍니다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서 
봄햇살 가~득 청아함으로 첫사랑의 설~레임 속 
그대에게 연서 띄웁니다 옛 시인의 노랠 부르며

오애숙

2018.05.06 09:08:49
*.175.56.26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18-04-13 05:14
co_point.gif
목련이 필 때가 되면 (초고) 

                                    은파 오애숙 


백목련 필 때가 되면 
오롯이 그대 향그러움 
피어나는 그 그리움에 
살며시 나의 마음으로 
백옥처럼 곱게 스미어 
속삭이는 아침창입니다 

봄날의 화사함 속에서 
빛바랜 커튼 사이 사이 
그 옛날 추억들 하나 씩 
핍진한 마음에 아름드리 
풋풋한 첫사랑의 노래가 
백목련처럼 피어납니다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4-20 18:16
co_point.gif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퇴고 1) 

                                    은파 오애숙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오롯이 그대 향그러움 
그리움으로 휘날리어 
살며시 나의 마음속에 
백옥처럼 곱게 스미어 
아침창에 속삭입니다 

봄날의 화사함 속에서 
빛바랜 커튼 사이 사이 
그 옛날 추억들 하나 씩 
핍진한 마음에 아름드리 
풋풋한 첫사랑의 노래가 
4월 속 망울망울 핍니다 

하이얀 목련 피어나면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봄햇살 가득 청아함으로 
첫사랑의 설~레임 속에 
그대에게 연서 띄웁니다 
옛 시인의 노랠 부르며 

오애숙       18-04-13 05: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461 (시)설빛 그리움 [2] 오애숙 2017-12-27 514  
4460 기쁨 여는 축복의 아침창(시) 오애숙 2017-12-27 510  
4459 어린 날 그 추억의 단상(시) [2] 오애숙 2017-12-27 553  
4458 사랑하고 사랑해야지(시) 오애숙 2017-12-27 527  
4457 사랑한다고 말해도(시) 오애숙 2017-12-27 485  
4456 난 알아요(1662)(시) 오애숙 2017-12-27 384  
4455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 3(시) [2] 오애숙 2017-12-27 425  
4454 =====송구영신===== [2] 오애숙 2017-12-30 411  
4453 시)시인의 정원 3 오애숙 2017-12-30 379  
4452 시)나무처럼 오애숙 2017-12-30 378  
4451 시)첫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7-12-30 477  
4450 시) 눈꽃 연정 속에 피어나는 첫사랑 오애숙 2017-12-30 361  
4449 시) · : 그대 사랑의 물결속에 오애숙 2017-12-30 502  
4448 시)감사해요 [1] 오애숙 2017-12-30 409  
4447 시) 사랑에도 오애숙 2017-12-30 457  
4446 카톡창으로 본 겨울 수채화 오애숙 2017-12-30 624  
4445 시)세월이 흘러가도 오애숙 2017-12-30 348  
4444 시, 홈) 문장 하나에도 오애숙 2017-12-30 743  
4443 시, 홈)새해를 여는 기도(송구영신) [1] 오애숙 2017-12-30 644  
4442 시)1월의 편지(1676) 오애숙 2017-12-30 48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1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64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