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1 |
시
새로움
|
오애숙 |
2019-01-15 |
153 |
|
4400 |
시
ms....
[1]
|
오애숙 |
2019-01-15 |
185 |
|
4399 |
시
사랑은 ms.
|
오애숙 |
2019-01-15 |
213 |
|
4398 |
시
ms 동백꽃
|
오애숙 |
2019-01-15 |
282 |
|
4397 |
시
ms
|
오애숙 |
2019-01-15 |
147 |
|
4396 |
시
ms
|
오애숙 |
2019-01-15 |
121 |
|
4395 |
시
ms
|
오애숙 |
2019-01-15 |
129 |
|
4394 |
시
ms
|
오애숙 |
2019-01-15 |
94 |
|
4393 |
시
겨울 목련/ 시 퇴고 방법 =======ms
[7]
|
오애숙 |
2019-01-15 |
206 |
|
4392 |
시
유년의 단상 ms
|
오애숙 |
2019-01-15 |
114 |
|
4391 |
시
[대한]와우 벌써 ms
[1]
|
오애숙 |
2019-01-15 |
114 |
|
4390 |
시
가끔 저도 꿈을 꿉니다 ms
[2]
|
오애숙 |
2019-01-15 |
196 |
|
4389 |
시
전설이 된 588 --ms
|
오애숙 |
2019-01-15 |
185 |
|
4388 |
시
***내 본향을 향하여 [[MS]]
[1]
|
오애숙 |
2019-01-16 |
166 |
|
4387 |
시
ms
|
오애숙 |
2019-01-16 |
129 |
|
4386 |
시
시 ) 겨울 날의 그리움
|
오애숙 |
2019-01-16 |
192 |
|
4385 |
시
그리움은
[8]
|
오애숙 |
2019-01-16 |
194 |
|
4384 |
시
시)대한아 놀자(겨울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 (MS)
|
오애숙 |
2019-01-16 |
245 |
|
4383 |
시
와우 벌써 (대한大寒의 노래)
|
오애숙 |
2019-01-16 |
202 |
|
4382 |
시
눈이내린 아침에(행복이란)
|
오애숙 |
2019-01-17 |
289 |
|
[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