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 |
시
어느 봄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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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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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시
엄마의 일품요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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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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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
시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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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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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
시
: 6월의 어느 날---[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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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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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 |
시
삶의 향기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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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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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 |
시
7월에는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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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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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 |
시
칠월의 언덕에서 내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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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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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
시
송담의 노래(소나무 담쟁이덩쿨의 노래)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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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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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
시
와 이리 덥노 (중복 2)/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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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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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
시
최고의 선물/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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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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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
시
시어가 내 가슴에 휘날릴 때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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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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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 |
시
은행나무 아래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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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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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
시
시 코스모스 뜰 안에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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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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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 |
시
향그런 시의 맛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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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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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
시
시 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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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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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 |
시
황금빛 인생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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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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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
시
어느 시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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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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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
시
시)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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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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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 |
시
*** [시조] -그리움--- 퇴고하는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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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30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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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
시
장미---천재소녀 만만세 퇴고 방법 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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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06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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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어린 시절엔 비 오길 학수고대 했지
7월의 태양광에 만진창 되어버렸던
논 밭이나 애타는 농부의 맘과 달리
우산 쓰고 띄어 놀고픈 마음이었네
젊은 시절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우산 속에서 밀애를 즐기고 싶기에
왠지 설렘으로 기다리는 마음이라
사랑 싹트게 한 사랑의 빗줄기였네
때론 이별의 아픔 속 심연에 내린 비
송두리째 삶 집어삼키고 갔던 슬픔
그 아픔 위로하며 피 눈물 감추라고
하늘에서 흘린 비애의 비라 싶었네
아직 장마철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종일 비가 내리는지 울적한 마음이라
마음 달래려 비 올 때에는 빈대떡이나
부쳐 먹자고 노래하며 기름 두른다네
맘 속 상념 허기짐도 사라져서 그런가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에 버무려
이별의 아픔과 상처 씻기어 흘러내려
저 멀리 사라지며 지난 추억이라 하네
비발디의 사계 속에 흘러내리고 있는
그저 스쳐가는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나의 맘 속에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창문 밖 빗줄기의 노래로 수채화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