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날갯짓 (MS)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18.07.17 04:43:46
시인의 날개짓/은파


시인은 시를 쓸 때만 
시인이라고 하는데

일상에서 쓴 두툼한 
한 권 시집 속에 핀

강한 펜촉 강조하는 
멋진 언어의 조합 

모든 시인의 갈망
불어 넣고 있기에 
 
마땅이 받는 찬사 
시인의 날갯짓일세



오애숙

2018.07.17 04:50:01
*.175.56.26

시인은 시를 쓸 때만 
시인이라고 하는데

일상에서 쓴 두툼한 시집 
강한 펜촉을 강조하는 언어의 조합은 
모든 시인의 갈망 속에 불어 넣어주는
열망 찬사 되는 날갯짓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541 시조 [1] 오애숙 2018-07-19 158  
2540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2539 겨울연가 오애숙 2018-12-25 158  
2538 ms 오애숙 2019-01-10 158  
2537 시조--어린시절 한겨울 단상(SM) 오애숙 2018-07-17 159  
2536 [창방 이미지] 아들 오애숙 2018-08-04 159  
2535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2534 그대 아시나-2 [3] 오애숙 2022-04-05 160  
» 시인의 날갯짓 (MS) [1] 오애숙 2018-07-17 161  
2532 [[시조]]---풍란 (MS) [1] 오애숙 2018-07-26 161  
2531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2530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2529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162  
2528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오애숙 2018-08-04 162  
2527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2526 한밤의 소야곡 [1] 오애숙 2019-02-03 162  
2525 시)---마르지 않는 샘 (MS) [시창] 오애숙 2018-07-22 163  
2524 그대 그리움에---[[MS]] [2] 오애숙 2019-01-14 163  
2523 시) 4월의 푸른 정오 오애숙 2019-04-15 163  
2522 시 (MS) 오애숙 2018-07-22 16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5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54

오늘 방문수:
32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