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시키고프나/은파

열대아 혼까지도 넋 다운 시키련가
바랄망 불타는 산 가을로 가고픈 맘
6월을 물구나무 해 보고픈 9월 단풍

조물주 삼라만상 자연의 순리 버린
어긋난 자살행위 알기에 열대아 속
머리엔 불이 붙어도 태양열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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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701 시조 ---세상사의 아름다움(SM) 오애숙 2018-07-20 125  
2700 설빛 물빛 갈맻빛 그리운 날 오애숙 2018-07-22 125  
2699 시 (MS)---나 홀로 외로우나 오애숙 2018-07-28 125  
2698 [창방 이미지] 반성 오애숙 2018-08-04 125  
2697 시 (MS) 오애숙 2018-10-13 125  
2696 3월의 창 앞에서 오애숙 2019-04-13 125  
2695 (시) 4월 오애숙 2019-04-24 125  
2694 시조-- -(SM) 오애숙 2018-07-19 126  
2693 시조-- 한 (SM) 오애숙 2018-07-17 126  
2692 시) 성탄 별빛 속에 (ms) 오애숙 2018-12-23 126  
2691 ms 오애숙 2018-12-29 126  
2690 사선을 넘어서 오애숙 2019-01-04 126  
» 시조--반전 시키고프나(6월 물구나무 서기 해 보나)(SM) 오애숙 2018-07-17 127  
2688 담금질하여 발효시킨 시어(SM) 오애숙 2018-07-17 127  
2687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27  
2686 시조--- 운 좋은 추억 (MS) 오애숙 2018-07-26 127  
2685 ms 오애숙 2019-01-05 127  
2684 ms [1] 오애숙 2019-01-05 127  
2683 QT [1] 오애숙 2021-01-17 127  
2682 시조 -- 희망이 그대에게 --[(MS)] 오애숙 2018-07-22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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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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