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SM)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18.07.19 00:05:24
아름다운 맘 이세상에 있는 한
우리에겐 소망 넘치는 삶이죠

세상 살만한 것은 사랑의 눈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정이 꼭 세모가 아니라도
곳곳에서 휘날리는 아름다움이죠

그도 한땐 푸른 꿈 맘에서 날개 쳐
들판의 푸름 내 것이라 당당했지

누군가  희망의 꽃이 되어 준다면
그 향기롬 이웃 속에 웃음 주리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하라하신
말씀 가슴에 휘날리는 초복입니다.

 ========은파 올림========

옷 댓글 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81 춘삼월 끝자락에 서서/은파 [1] 오애숙 2020-03-17 18  
3380 시-- 석양 물결속에 차오르는 희망날개 오애숙 2020-03-18 35  
3379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감상하며/은파 [1] 오애숙 2020-03-18 42  
3378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19 23  
3377 4월의 봄 속에서 [2] 오애숙 2020-03-19 34  
3376 그리운 연가 오애숙 2020-03-20 44  
3375 벗꽃 연가 오애숙 2020-03-20 31  
3374 나를 향한 행복무드 만들기 오애숙 2020-03-20 18  
3373 봄향기 속에/은파 오애숙 2020-03-22 23  
3372 그리움의 꽃 3/은파 오애숙 2020-03-24 20  
3371 *** [4/1] 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오애숙 2020-03-24 28  
3370 성시) 나 감사의꽃 피워 주께만 영광 [1] 오애숙 2020-03-26 15  
3369 시조 [5] 오애숙 2020-03-26 28  
3368 사모가(사모하는 마음) [3] 오애숙 2020-03-27 63  
3367 시--감사의 노래 [2] 오애숙 2020-03-27 20  
3366 시--새해를 여는 마음(송구영신) [1] 오애숙 2020-03-27 38  
3365 시--송구영신 [1] 오애숙 2020-03-27 48  
3364 시-기해년 끝자락에 서서/은파 오애숙 2020-03-28 24  
3363 시-기해년 끝자락에 서서 2(세상사)--[P] 오애숙 2020-03-28 32  
3362 시-기해년 끝자락에 서서 3 (만족에 대하여)--[P] 오애숙 2020-03-28 1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3

오늘 방문수:
26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