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시 조회 수 158 추천 수 0 2018.07.19 12:52:01
오애숙 *.175.56.26

생각의 골이 깊어 어쩌지 못할 때에

휘엉청 깊은 밤을 나홀로 설치는 밤

조요히 빛줄기 열고 아침햇살 웃어도


간밤에 잠 못 이룬 설잠에 혼비백산

정신도 여행 갔나 깊어지는 몽롱함

이아침 헤롱 되는 맘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7.19 13:13:32
*.175.56.26

사람 맘 달빛 따라
가고파 된다면야
맘대로 가겠건만
동행자 신음하네

갇혀서
갑갑한 생활
안맞고 싫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161 시 시- 새봄의 연가/은파-[사진첨부] 오애숙 2020-03-29 14  
2160 시 시-사월창 열며 드리는 기도--[사진 첨부] [11] 오애숙 2020-03-30 26  
2159 시 *** 산수유/은파---[사진첨부] 오애숙 2020-04-01 20  
2158 시 ***홍매화/은파--[사진 첨부] 오애숙 2020-04-01 53  
2157 시 성시 [1] 오애숙 2020-04-02 54  
2156 시 꽃이 핀다--[사진 첨부] 오애숙 2020-04-04 38  
2155 시 열대아--[사진 첨부] 오애숙 2020-04-05 63  
2154 시 봄의 봉기--[사진 첨가] 오애숙 2020-04-05 52  
2153 시 새봄의 향기 오애숙 2020-04-05 50  
2152 시 시-눈 부신 봄에/은파 [1] 오애숙 2020-04-05 44  
2151 시 꽃들이 활짝 피어날 때면/은파 오애숙 2020-04-05 40  
2150 시 천년의 아픔 [2] 오애숙 2020-04-05 24  
2149 시 지지 않는 꽃 [5] 오애숙 2020-04-05 37  
2148 시 시-계절이 지나가는 길섶 희망사항/은파 [2] 오애숙 2020-04-09 31  
2147 시 보아라/은파 오애숙 2020-04-09 22  
2146 시 개나리 사랑 오애숙 2020-04-09 45  
2145 시 사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20-04-10 59  
2144 시 지나가야 하리 오애숙 2020-04-10 44  
2143 시 한 때 내게 봄이던 그대 오애숙 2020-04-10 39  
2142 시 한 때는 그대가 희망의 꽃이 었죠/은파 오애숙 2020-04-10 4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87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715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