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세월의 강가에서

시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18.07.22 01:21:51
오애숙 *.175.56.26
믿음이 내게 주는 긍정에 나래 편 맘
꿈 있어 황사 이는 들판을 개간하며
용기로 찢겨진 마음 다잡고 일어나

지나간 세월속에 남겨진 눈물자국
사그랑 주머니에 있는 한 매만지며
회도라 곱씹는 맘에 셈하는 보따리

세월의 강가에서 웃으며 옛얘기라
맘한켠 스며있던 모든 한 쓸어다가
단풍잎 돗단배위로 흘리어 보낸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201 시 시 (MS) 오애숙 2018-07-22 182  
2200 시 [[시조]]---한여름 밤의 연가 [1] 오애숙 2018-07-22 169  
2199 시 한여름밤의 연가 오애숙 2018-07-22 203  
2198 시 시조---옹달샘[SM] 오애숙 2018-07-22 103  
2197 시 시조 (MS) 오애숙 2018-07-22 138  
2196 시 시조-왜 꽃이 되어 피었나--[(MS)] 오애숙 2018-07-22 71  
2195 시 [[시조]]백일홍 오애숙 2018-07-22 185  
2194 시 시조 -- 희망이 그대에게 --[(MS)] 오애숙 2018-07-22 128  
2193 시 시조==연민꽃 [[MS]] 오애숙 2018-07-22 149  
2192 시 시조 ---- 사랑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17  
2191 시 시조-내 님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32  
2190 시 [[MS]]뿌리 깊은 나무처럼(인생을 살 때) [2] 오애숙 2018-07-22 166  
2189 시 누가 뭐라해도 오애숙 2018-07-22 115  
» 시 시조---세월의 강가에서 오애숙 2018-07-22 177  
2187 시 시조---추억의 그림자 오애숙 2018-07-22 134  
2186 시 시조)추억이란 이름-----[(SM)] 오애숙 2018-07-21 191  
2185 시 시)여름이 주는 선물/여름속에 스며드는 행복[창/향] 오애숙 2018-07-21 98  
2184 시 시조 민들레 홀씨 오애숙 2018-07-21 110  
2183 시 썩지 않는 고인물 오애숙 2018-07-21 167  
2182 시 심연의 꽃 오애숙 2018-07-21 19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61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