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MS) 동백꽃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18.07.29 15:41:07
임 오실 날인데 어이하여 못 오시나
새악시 고운 꿈에 단잠도 못 자시고
해풍에 외초로우이 시울만 붉히다가

묘혈로 엄동설한 해풍에도 당당히
백설속 눈이부신 사랑을 외치련가
연모의 목마름속에 사랑해요 그대를









애타는 임사랑에 보고파서 울다지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821 시 (MS) [1] 오애숙 2018-08-27 225  
3820 11월 길섶에서 오애숙 2018-11-03 225  
3819 오애숙 2018-11-12 225  
3818 추억(ms) 오애숙 2018-11-18 225  
3817 연시조 [1] 오애숙 2019-06-11 225  
3816 시조---팔월의 바램 (MS) 오애숙 2018-07-31 224  
3815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3814 시] 껍데기는 가라 외치고 싶으나[창방] 오애숙 2018-06-21 223  
3813 시) 7월의 선물 [1] 오애숙 2018-07-20 223  
3812 (시) 질주 오애숙 2018-09-05 221  
3811 [[시조]] 달맞이곷 (MS) [1] 오애숙 2018-07-28 221  
3810 시인의 시학 3---- [창방] [1] 오애숙 2018-07-28 221  
3809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3808 ++심장의 소리(SM) 오애숙 2018-07-20 220  
3807 시 (MS) 댓글 오애숙 2018-07-24 220  
3806 ***어린 시절의 단상[[MS]] [2] 오애숙 2018-10-27 220  
3805 기적의 꽃(SM) [1] 오애숙 2018-07-20 219  
3804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오애숙 2018-10-26 219  
3803 흩어진 조각하나 주우며 오애숙 2018-08-27 218  
3802 파도 소리 들리는 가 [1] 오애숙 2018-06-25 21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8
어제 조회수:
63
전체 조회수:
3,123,330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