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1 |
시
오늘도 시는 여전히 날개 쳐 오고있다 (MS) [창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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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2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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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
시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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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4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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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9 |
시
골담화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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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25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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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8 |
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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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7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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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7 |
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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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5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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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6 |
시
가끔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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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25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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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5 |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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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11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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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4 |
시
가끔 그대의 시향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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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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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 |
시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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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0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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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2 |
시
7월 들판에 핀 코스모스[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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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7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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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1 |
시
시조---그 날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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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3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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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0 |
시
넌 이맛 알고 있니/시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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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4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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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9 |
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시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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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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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8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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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2-29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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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7 |
시
사랑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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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5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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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6 |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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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11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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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5 |
시
기가 기를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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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3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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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4 |
시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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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13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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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 |
시
시조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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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9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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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2 |
시
시조(참미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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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6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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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은파 오애숙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저별은 내 별 저기 별은 네 별
이 어둡고 깜까만 세상에서
너와 난 운명적으로 만났기에
저 아름다운 빛이 될 수 있어
어떼, 정말 근사한 생각이지
검은 머리 파 뿌리가 될 때도
늘 함께 삭막한 어둔 밤 속에
내님의 빛 닮아 그리 살자구나
우리는 서로의 맘속에 새기며
새끼 손가락 걸며 다짐했었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 세월인데...
세월의 바람 회모라 정처없이
우리 사이를 가르고도 모잘라
그댄 하늘 빛으로 난 이승에서
그저 널 그리워 하며 못다한 일
수습하며 뭐가 그리도 사는게
바쁘게 살았는지 잠깐 잊었네
도심지엔 온갖 더워운 것으로
그 옛날 맑디 맑은 하늘 마저
가리우고 있기에 우리의 약속
아득히 잊고 반백년 살아와서
그댈 나 어찌 볼 수 있으련가를
새기며 그대 별빛 찾아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