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7 추천 수 0 2018.08.07 04:40:50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라네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비가 오면 온다고 난리라네

산다는 것은 걱정을 안고서
사는 것인지 희로애락 춤춰
한 잔의 술이 두 잔이 된다

오애숙

2018.08.07 04:42:46
*.175.56.26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라네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비가 오면 온다고 난리라네

산다는 것은 걱정을 안고서
사는 것인지 희로애락 춤춰
한 잔의 술이 두 잔이 된다


=========================
화씨 100로 정신을 못 차리게
뜨꺼운 이 여름! 벌써 가을로
접어들었는지 저녘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실감하고 있네요

하지만 한국에는 제 기억에는
여름밤도 무덥고 후덥 지근 하던
기억이나 많이 걱정이 됩니다만
어제인지 비가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전국적은 아니라 싶지만
하지만 작년처럼 물폭풍은 절대
안된다 싶어 다시 한 번 걱정돼요
이 시기 잘 보낼 수 있어야 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561 타래난초 피어나는 산기슭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1 153  
2560 시 (MS)---[시작 노트] 쓰는 데 오애숙 2018-07-28 154  
2559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2558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2557 시 (MS) 오애숙 2018-07-22 154  
2556 시)용두암 [[MS]] 오애숙 2019-02-03 154  
2555 4월의 흘러간 강줄기 속에 -(시) 오애숙 2019-04-15 154  
2554 [[시조]]---기다림 (MS) 오애숙 2018-07-26 155  
2553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2552 [시]한여름밤의 꿈 (MS) 오애숙 2018-07-22 156  
2551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2550 시 (MS) 창작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56  
2549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2548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 [1] 오애숙 2018-08-07 157  
2546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오애숙 2018-08-04 157  
2545 시 (MS) 오애숙 2018-10-14 157  
2544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2543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2542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67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