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662 추천 수 0 2018.08.09 15:36:31
애잔함이 흐르는 심연에
생각을 곰삭이는 해 질 녘!!


삶의 결국엔 죽엄의 강가로
흘러가는 것인데 돌아 보니
뒤도 안보고 직진했다 싶어

그물 깁듯 헤아려 보고자
오늘도 시를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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