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질주

조회 수 221 추천 수 0 2018.09.05 02:30:44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771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9-05 19:27         
    · : 질주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질주/은파 오애숙 


오늘도 시어 날개 치는 날입니다 
열린 마음 있는 한 도전 항상 내 것 
내 인생 속에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골문 향해 달려가려 기지개 펴요 

생각 회 돌수록 구체적인 계획 
가지고서 행동으로 옮겨야 겠기에 
목표 향하여 동키호테 방식이든 
밀어 붙여 봐야겠다 맘먹어요 

계획 짜임새 있게 세웠어도 
때로는 어긋 날 경우도 있지만 
길고 짧은 것은 재어 봐야 한다고 
그렇게 했을 걸 후회 않으려고 

오늘도 청명한 하늘빛으로 
가슴 열어 달려 보고 있기에 
벅찬 감격의 설레임 갖고 달려요 
걸림돌과 장애 있다 하더라도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921 살아 있어 [2] 오애숙 2018-06-26 175  
4920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건 오애숙 2018-06-26 254  
4919 동행 [2] 오애숙 2018-06-26 171  
4918 =생의 한가운 데서=힐링 오애숙 2018-06-26 291  
4917 지킴이 [1] 오애숙 2018-06-26 230  
4916 7월에 꿈꾸는 희망 [2] 오애숙 2018-06-26 247  
4915 그리움 오애숙 2018-06-27 216  
4914 육이오 오애숙 2018-06-27 387  
4913 7월 들판에 핀 코스모스[창방] 오애숙 2018-06-27 213  
4912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1] 오애숙 2018-08-17 233  
4911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오애숙 2018-08-17 299  
4910 한 달 동안 잠시 댓글 속에서 한국 문인들과 소통했었습니다. 오애숙 2018-08-14 233  
4909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4908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4907 [[시조]] 사랑 오애숙 2018-08-20 315  
4906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오애숙 2018-08-20 295  
4905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4904 QT [2] 오애숙 2021-04-29 22  
4903 시)7월의 푸른 날개 오애숙 2018-06-27 270  
4902 그리움의 서정 오애숙 2018-06-27 17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32

오늘 방문수:
6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