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의 이름으로--[시향]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18.09.11 02:09:55
사랑의 이름으로/은파
 
인생사 그 누군가의 생
주기만 해도 행복했던 맘
그것이 사랑의 열매인데
움켜 잡으려 하고 있어
 
맘속에 애증의 그림자만
남기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돌이켜 보면 우리들의 얘기
들국화처럼 피어난다
 
또 다시 인생 여울목에서
찌기고 찢겨 지다가 맘속에
한 송이 시로 피는 열꽃 인지
가을비처럼 맘에 흐른다 
 
흘러가는 세월의 강 뒤로
간밤 삭혀낸 칠흑의 심연 속
인고의 숲 지난 후 진주 보배
곱게 핀다 사랑의 이름으로 
 
 

오애숙

2018.09.11 02:17:48
*.175.56.26





늘 우리 
곁에서 
피어나는 그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의 열꽃
가끔 사윈 맘 속에서도 
나래 펴 휘날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701 시조 오애숙 2018-09-09 204  
3700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3699 시 (MS) 오애숙 2018-09-09 252  
3698 가을 맞이 오애숙 2018-09-11 192  
3697 시 (MS) 오애숙 2018-09-11 301  
3696 시 (MS) [1] 오애숙 2018-09-11 245  
» 시--사랑의 이름으로--[시향] [1] 오애숙 2018-09-11 289  
3694 가을의 길섶에서(시 한 송이 피우고 싶은 맘) [1] 오애숙 2018-09-11 274  
3693 은파의 메아리(시) 오애숙 2018-09-12 291  
3692 (시) 만추의 풍광 속 그리움 [1] 오애숙 2018-09-12 279  
3691 어느 가을 날의 회심 [시조] 오애숙 2018-09-13 308  
3690 시조 (MS) 오애숙 2018-09-13 333  
3689 시) 가을비 속에 /낙숫물 소리에 [2] 오애숙 2018-09-13 316  
3688 시) 산다는 게 무엇인가 [2] 오애숙 2018-09-14 284  
3687 댓글 [1] 오애숙 2018-09-16 203  
3686 [[시조]] 갈바람 불 때 (MS) [2] 오애숙 2018-09-17 300  
3685 =시조= 그대의 초상 (MS) 오애숙 2018-09-17 334  
3684 =그리움/ (MS) [1] 오애숙 2018-09-22 238  
3683 =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1] 오애숙 2018-09-23 339  
3682 시)어린시절 단상(추석 사진) [2] 오애숙 2018-09-24 23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6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45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