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가을밤

조회 수 183 추천 수 0 2018.10.14 01:57:38
가을밤


서걱이며 요란한 소리도
그대 오시는 이밤 속에
사그라져 고요히 잠든 밤

불 환희 밝히려는 잔별
적막 깨우려 일어 서련지
깊어가는 이 가을 초롱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81 늘 마음만은 ==== 오애숙 2019-09-07 187  
3680 모래시계(SM) 오애숙 2018-07-18 186  
3679 오애숙 2018-11-15 186  
3678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3677 [[시조]]백일홍 오애숙 2018-07-22 185  
3676 경험 (MS) 오애숙 2018-07-23 185  
3675 ms 오애숙 2019-01-08 185  
3674 ms.... [1] 오애숙 2019-01-15 185  
3673 전설이 된 588 --ms 오애숙 2019-01-15 185  
3672 시조--맘 속에 피어나는 사랑 (SM)09 [1] 오애숙 2018-07-18 184  
3671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84  
3670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3669 시) 연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 오애숙 2018-12-28 184  
3668 경칩 [1] 오애숙 2019-02-17 184  
» 시조 =가을밤 오애숙 2018-10-14 183  
3666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3665 부부 (MS) 오애숙 2018-08-09 182  
3664 (MS) [1] 오애숙 2018-08-10 182  
3663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2  
3662 ==========시조---대자연의 오케스트라(SM) 오애숙 2018-07-17 18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5
어제 조회수:
63
전체 조회수:
3,123,347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7,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