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한해 결실 어느 정도 결산할 수 있어
계획 재 점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계획이 확실하다면 이 가을
풍성한 열매로 흐뭇한 마음의 환희
누릴 수 있으리라 싶은 맘
 
반성으로 직진은  내일의
아름다운 미소 가슴에 품고서
승리고지에 깃발 세우는 것
 
아직 섣부른 결과라 싶은 맘
남은 삼 개월 재 점검해 골인점에서
탐스런 열매 기대로 아름다워라
 
 
 
 

오애숙

2019.10.23 00:07:37
*.243.214.12

 
이가을이  아름다운 건/은파 
 
 
이 가을이 진실로 아름다운 건
한해 결실 결산할 수 있기는 맘
재 점검 할 수 있어 감사 넘치죠
 
계획 확실하다면 풍성한 열매로 
이가을속에 흐뭇한 마음의 환희
누릴 수 있기에 행복이 물결치누
 
만약 결실 없으면 반성으로 직진  
이제라도 늦지 않아 내일 향하여
아름다운 미소 가슴에다 품고서
곧게 향하면 승리의 깃발 세우리
 
아직 섣부른 결과라 싶은 맘이나
남은 삼 개월 점검해 골인 점에서
 
탐스런 
열매 기대로 
아름다움 꿈꿔요
 
10/22/19  시조로 퇴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581 5월 시 오애숙 2018-11-27 248  
3580 시) 12월의 연서 오애숙 2018-11-29 279  
3579 시) 12월의 신부 [1] 오애숙 2018-11-29 359  
3578 사람이 좋다 [3] 오애숙 2018-11-30 239  
3577 12월의 길섶에서 [4] 오애숙 2018-12-02 345  
3576 겨울비(사진첨부) 오애숙 2018-12-12 292  
3575 시)동백꽃 앞에서 오애숙 2018-12-12 203  
3574 ***겨울비 속에==[[MS]] [2] 오애숙 2018-12-12 291  
3573 시) 기쁨의 성탄절(ms) 오애숙 2018-12-12 201  
3572 시)그대 이겨울 오시려거든 오애숙 2018-12-23 192  
3571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3570 시) 12월의 서정 오애숙 2018-12-23 169  
3569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3568 시)추억의 성탄 전야(ms) 오애숙 2018-12-23 134  
3567 시) 오 평화의 왕이시여 오애숙 2018-12-23 145  
3566 시) 놀라운 그 이름 (ms) 오애숙 2018-12-23 150  
3565 시) 거룩한 성탄 전야에 (ms) 오애숙 2018-12-23 89  
3564 시) 성탄 별빛 속에 (ms) 오애숙 2018-12-23 126  
3563 시) 성탄 전야에 올린 기도(ms) 오애숙 2018-12-23 119  
3562 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ms) 오애숙 2018-12-23 8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07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61

오늘 방문수:
51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