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8.10.21 21:32:55
세상사 우리네 영역
내 안에 수미져 있는
고인물로 인하여도
무의식과 의식 속에
컨트롤 할 수 있단면
얼마나 좋겠냐 싶은
그런 맘 갖게 합니다

모든 이 자신의 영역
알지 못해 지나치나
세월의 강 지나고서
회환 속에 스쳐오는
옛 그림자 보고서야
자신의 방식을 택해
음과 양의 대결 문제

[한뉘]님만의 고유한
색채로 쓰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 향필 하사
세상에 나르샤 하길...
두 손 모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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