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18.11.03 08:15:24

갑자기 통영이 가서 음미하고 싶은 맘

통영을 예술의 고장이라고 불러서 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많아서 인지


사시사철 여행객으로 붐비는 살내음 속에

삶의 향그러움 느끼고 싶은 마음 인 것인지

마음의 날개로 태평양을 건너 통영에 도착해요


유치환,윤이상,박경리, 전혁림 등 무수한

예술인을 배출한 곳이기에 일명 예향이라

부르는 곳이나 그 먼저 애국애족 정신 생각할


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거룩한 호국의 얼

가슴에 새기는 마음에  국력 약해지지않기를

두 손 모으는 간절함 가슴에 부메랑 되고 있네요


동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감사가 날개 치는 마음, 철거 예정이었던 곳인데

최근 방송에 나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해지게 되어


동피랑 마을이 활기가 넘치게 되었기에

마음의 날개에 휘파람으로 노랫 불러봐요

삶의 향그러움 사람과 사이에 휘날리게 되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61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20-02-09 42  
3560 새봄의 창가[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42  
3559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감상하며/은파 [1] 오애숙 2020-03-18 42  
3558 시-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 오애숙 2020-03-28 42  
3557 시-설날 떡국 먹으면서/은파 [1] 오애숙 2020-03-28 42  
3556 5월의 신록속에 오애숙 2020-04-16 42  
3555 5월에는/6월엔/은파 오애숙---[P] 오애숙 2020-04-16 42  
3554 시-- 당당히 --[[MS]] 오애숙 2020-06-04 42  
3553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오애숙 2020-11-25 42  
3552 QT [3] 오애숙 2020-12-04 42  
3551 사랑을 품은 노을처럼/은파 오애숙 2020-12-09 42  
3550 겨울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2-11 42  
3549 성탄 전야/은파 [1] 오애숙 2020-12-23 42  
3548 QT [1] 오애숙 2021-01-24 42  
3547 QT [1] 오애숙 2021-01-26 42  
3546 QT [3] 오애숙 2021-02-07 42  
3545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3544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오애숙 2021-03-01 42  
3543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3542 연시조--2월에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은파--- [[sm]] 오애숙 2021-04-12 4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