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시) 12월의 어느 날

시) 12월의 어느 날

시 조회 수 158 추천 수 0 2018.12.23 16:09:42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1383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12-18 06:36 조회 : 126

· : 12월의 어느 날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12월의 어느 날/은파 오애숙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나간 나날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보노라니
부끄러워 고개를 숙입니다

엇그제가 새아침이라
벅찬 감격의 새 각오 였는데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기에
가슴에서 허길 느낍니다

계획하던 일들 하나 둘
이뤄지던 때완 다르게 더딘 게
인지상정 욕심 되어가는 나이라
더 이상 채울수 없다 싶네요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나간 나날
부끄럽지만 나붓기는 백세시대
깃발에 정신줄 곧춥니다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21	시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오애숙	2020-11-25	42
2520	시 QT [3]	오애숙	2020-12-04	42
2519	시 사랑을 품은 노을처럼/은파	오애숙	2020-12-09	42
2518	시 겨울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2-11	42
2517	시 성탄 전야/은파 [1]	오애숙	2020-12-23	42
2516	시 QT [1]	오애숙	2021-01-24	42
2515	시 QT [1]	오애숙	2021-01-26	42
2514	시 QT [3]	오애숙	2021-02-07	42
2513	시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2512	시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오애숙	2021-03-01	42
2511	시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2510	시 연시조--2월에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은파--- [[sm]]	오애숙	2021-04-12	42
2509	시 꿈을 품은자/은파	오애숙	2022-01-13	42
2508	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애숙	2022-03-27	42
2507	시 새봄의 환희 [4]	오애숙	2022-03-30	42
2506	시 사월의 봄 [1]	오애숙	2022-04-07	42
2505	시 추억의 눈동자 [1]	오애숙	2022-04-13	42
2504	시 사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4-22	42
2503	시 시)-------4월의 초록물결	오애숙	2019-06-07	41
2502	시 시) 향그런 시의 맛	오애숙	2019-08-22	4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 12월의 어느 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