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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0 추천 수 0 2019.01.01 16:34:23


해가가도 바뀔 수 없어 고여들어만 가던 고인물
언젠가 다시 일렁이어 심연속을 어지럽게 하나
알에서 깨어나는 진통의 작업에 찬사 보냅니다

숙성되면 될 수록 진가로 빛나는 것이 우리네 삶
마음에 슬은 발효 엑기스 시어 속에 떨어뜨리어
나래 화~알짝 피어 날으소서 날개 피소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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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S시--은혜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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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 은혜의 단비날개속 고백 오애숙 2019-11-1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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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 그리움---[[MS]] 오애숙 2019-11-1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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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 긍정의 꽃정---[[MS]] 오애숙 2019-11-19 46  
2549 11월의 기도 오애숙 2019-11-19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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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 *** 11월에 그대 오신다면==[문협] 오애숙 2019-11-19 41  
2542 맘속의 보석 오애숙 2019-11-19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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