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ms
시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19.01.02 17:04:46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1690
추천하기
소금이 결정체가 되어
본래의 맛을 내듯
우리네 인생 숙성되어
빛을 발할 수 있다면
익어가는 과정에서
문제 생긴들 어떠란만
그게 꼭 그렇지 않아
부모 속은 애가 탄다
겉이 멀쩡한 무 자르니
숯덩이가 되어 있다
인생이 다 그러하기에
본향을 향해 달려가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1.02 22:40:45
*.175.56.26
두무지 시인님의 익어가는 소금을 보노라니 북미 떠난 아이들, 두 아들이 아른합니다 ================ 바닷물이 소금으로 결정체가 되어 본래의 맛을 내듯 우리네 인생 숙성되어 빛을 발할 수 있다면 익어가는 과정에서 문제 생긴들 어떠란만 그게 꼭 그렇지 않아 부모 속은 애가 타서 겉이 멀쩡한 무 자르니 숯덩이 되어 있듯 해요 하지만 우리네 인생이 다 그러하기에 남은 생은 본향 향해 달려갑니다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581
시
시)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MS)
오애숙
2018-12-23
149
2580
시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2579
시
사색의 날개 SM
오애숙
2018-07-17
150
2578
시
시)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창방]
[2]
오애숙
2018-10-08
150
2577
시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오애숙
2018-10-14
150
2576
시
시) 놀라운 그 이름 (ms)
오애숙
2018-12-23
150
2575
시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11
150
2574
시
달팽이 걸음으로라도
오애숙
2018-10-30
151
2573
시
ms
오애숙
2019-01-08
151
2572
시
ms
[2]
오애숙
2019-01-12
151
2571
시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오애숙
2018-08-09
152
2570
시
시 (MS)
오애숙
2018-07-22
152
2569
시
시조---사랑이란(MS)
오애숙
2018-07-26
152
2568
시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오애숙
2018-08-05
152
2567
시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8-10-14
153
2566
시
시 (MS)
오애숙
2018-10-21
153
2565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53
2564
시
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오애숙
2019-01-15
153
2563
시
새로움
오애숙
2019-01-15
153
2562
시
시)은파의 메아리- 무지개를 좇는 자
오애숙
2019-03-29
153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65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612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