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19.01.02 19:07:46


에머란드빛 청명한 하늘
솨라라라 물결 쳐 옵니다

통통 싱그럼이 새해속에
포올짝 품으로 들어옵니다

어딜가나 반짝이고 있는
금돼지가 꼬릴 흔듭니다

모두 입이 귀에 걸리는
한 해라 싶은 맘이 듭니다

한 결 같이 부자 되라는 말
가슴에서 원하고 있네요

한마디 말 천냥빚 갚는다고
벌써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581 ms 오애숙 2019-01-04 70  
2580 ms 오애숙 2019-01-04 84  
2579 사선을 넘어서 오애숙 2019-01-04 126  
2578 ms 그리움 오애숙 2019-01-03 120  
2577 ms 오애숙 2019-01-03 124  
2576 ms 오애숙 2019-01-03 101  
2575 새아침에 드리는 기도 오애숙 2019-01-03 94  
2574 ms 오애숙 2019-01-03 102  
2573 새 물결의 파노라마 [1] 오애숙 2019-01-03 79  
2572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2571 숲 속에서 오애숙 2019-01-03 90  
2570 향수에 젖어 오애숙 2019-01-02 103  
2569 새아침 드리는 어느 시인의 기도(이순의 열차 앞에서) 오애숙 2019-01-02 77  
2568 자작나무 숲 사이로 오애숙 2019-01-02 61  
2567 ms 오애숙 2019-01-02 93  
2566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 ms 오애숙 2019-01-02 96  
2564 ms [1] 오애숙 2019-01-02 61  
2563 12월 오애숙 2019-01-02 36  
2562 ms [1] 오애숙 2019-01-01 8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42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