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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7 추천 수 0 2019.01.04 13:29:49
감사합니다. 그 위로가 골수를 윤택하게 되어
시향의 향그럼으로 피어 세상 속에 사랑과 생명참의 환희로
아름드리 휘날려 소망의 아침의 향기로 되겠습니다

늘 어린시절부터 체질상 허약 체질이라
전 많이 쉬고 많이 잠을 청하곤 하나 요즘들이 시간이
참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어 새해에는 부지런히 뭔가를
해 보려고도 합니다만 1년 동안 그저 퍼져 있었더니
신속하게 늙어 가는 모습에 당황하고 있답니다.

젊음은 역사 왕성한 활동을 통해 유지 되는 구나
얼마 전까지도 제 나이와 활동 하지 않는 탈랜트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랬던 적이 많을 정도로 였었답니다

허나 1년 사이 10년이 늙어 거기서 거기가 되어
젊음이란게 한 순간이구나 세월을 아껴야 겠다고 새삼
느끼며 도약의 발판에 도전장 내밀어가 겠다 싶네요

우리 부엌방 시인님께서 사랑의 고운 마음
제게 주시니 힘과 용기가 생명참과 희망의 샘물결로
바뀌는 환희의 용강로 사랑의 꽃이 되어 휘날립니다.

시는 아파도 샘 솟듯 흘러나오는 것 같아
그나마 감사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어 계속 씁니다
작년 일년이 지금까지의 고비였다 싶네요.

자판 두드릴 때 마다 통증을 느꼈지만
그냥 참고 견디며 썼으니까  인내심이 강하다
싶어 '그래 그래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네'

가끔 위기를 극복하여 저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올곧게 피어나고 있네요
위기는 또 다른 챈스 낚아 채는 무기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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