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19.01.05 18:28:25
우리네 인생도 
한 점 부끄럼이
하늘 우러러 볼 수
있는 삶으로 산다면
얼마나 좋겠냐 마는

하루에도 몇 번
얼치락 뒤치락이며
네가 이래서 이모양
그러니 문제는 너야
하와에게 전가 시키듯

우리 삶이 곧지 않아
늘 신은 자연을 통해
일반계시로 반성케 해
예술가의 예리한 칼로
해부되어 선포케 하지요

그런 이유로 시 쓰는데
자부심 갖고 매의 눈으로
세상속에 선포한다는 맘
너무 중요한 위치라 싶어
삶에 향그런 좋은시 쓴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늘 염두하고 있는 마음이라
시를 통하여 많이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시에 찬사보내며
님의 시향 널리 휘날리길 바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481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80 란타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79 칠월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78 여름밤 3/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77 야생화(개미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76 나 지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4475 시 내님 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4474 연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4473 시) 늘 마음만은 오애숙 2019-11-11 26  
4472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4471 아 그대 오셨구려 오애숙 2019-11-18 26  
4470 붙잡아 보려는 네 이름 앞에 오애숙 2019-11-18 26  
4469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4468 부러우면 지는 건데 오애숙 2019-11-19 26  
4467 해바라기 사랑 오애숙 2019-11-19 26  
4466 인간사 당연한 얘기 오애숙 2020-01-14 26 1
4465 함박눈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은파 [3] 오애숙 2020-02-08 26  
4464 행복의 또 다른 이름 오애숙 2020-03-04 26  
4463 시-세월의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0-03-28 26  
4462 시 -- 이 사랑 누가 알련만--[[MS]] [1] 오애숙 2020-03-14 2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4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33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