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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8 추천 수 0 2019.01.06 20:15:14
시인이 멋진 건 마음으로
창조의 영역을 건드리어
바벨탑을 쌓는 것 같으나

희망의 탑을 쌓아 주기에
인생 속에 아름다운 극치
생명참의 날개깃 달아줘

소망의 꽃 피워 줄 수 있어
시인은 특별히 짧은 시간에
엑기스로 공감대 형성하죠

피란 꽃 멀어지고 햇순이나
새아침속 새봄의 기대속에
희망찬 휘파람의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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