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19.01.09 19:05:36
오애숙 *.175.56.26
꽃이 지지만
화사한 내음처럼
가슴에 지지 않은
첫사람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으나

요즈음 그런사랑
찾기 어려운 것은
대일밴드식 사랑을 
즐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헤어졌어도
기억의 끝자락에서
마음에 휘날린다면

그리움의 끝 자락에
진정 널 사랑했었노라
맘으로고백하겠지요

드라마나 한 편의 영화
바로 그게 우리의 추억
그래서 안타까워 하나
잡을 수 없어 아름다움!!

꽃이 피는 길목에서나
꽃이 지는 길목에서든
늘 추억은 아른거리죠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481 시 고독의 전차 오애숙 2019-11-19 53  
3480 시 지구란 별에서 2 오애숙 2019-11-19 39  
3479 시 가을 뒷편 오애숙 2019-11-19 40  
3478 시 그 님으로 오애숙 2019-11-19 31  
3477 시 지구란 별에서 오애숙 2019-11-19 35  
3476 시 가을 들녘에서 오애숙 2019-11-19 54  
3475 시 추풍낙엽 속에 오애숙 2019-11-19 44  
3474 시 우주 삼라만상속에 오애숙 2019-11-19 40  
3473 시 인생 길에 오애숙 2019-11-19 43  
3472 시 그대 오늘 오애숙 2019-11-19 45  
3471 시 맘속의 보석 오애숙 2019-11-19 57  
3470 시 *** 11월에 그대 오신다면==[문협] 오애숙 2019-11-19 41  
3469 시 애심 오애숙 2019-11-19 54  
3468 시 해바라기 사랑 오애숙 2019-11-19 26  
3467 시 해바라기 사랑 2 오애숙 2019-11-19 30  
3466 시 할로윈데이 오애숙 2019-11-19 36  
3465 시 하얀 파도꽃 오애숙 2019-11-19 29  
3464 시 11월의 기도 오애숙 2019-11-19 74  
3463 시 긍정의 꽃정---[[MS]] 오애숙 2019-11-19 46  
3462 시 보랏빛 그리움에 설레는 이가을 오애숙 2019-11-19 3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9
어제 조회수:
268
전체 조회수:
3,127,431

오늘 방문수:
5
어제 방문수:
120
전체 방문수:
999,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