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19.01.09 19:05:36
꽃이 지지만
화사한 내음처럼
가슴에 지지 않은
첫사람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으나

요즈음 그런사랑
찾기 어려운 것은
대일밴드식 사랑을 
즐기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헤어졌어도
기억의 끝자락에서
마음에 휘날린다면

그리움의 끝 자락에
진정 널 사랑했었노라
맘으로고백하겠지요

드라마나 한 편의 영화
바로 그게 우리의 추억
그래서 안타까워 하나
잡을 수 없어 아름다움!!

꽃이 피는 길목에서나
꽃이 지는 길목에서든
늘 추억은 아른거리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21 ms (글목에서 길숲) 초고 삽입 글 [3] 오애숙 2019-01-11 121  
2620 ms [1] 오애숙 2019-01-10 148  
2619 ms 오애숙 2019-01-10 158  
2618 ms 오애숙 2019-01-10 145  
2617 ms 오애숙 2019-01-10 86  
2616 ms 인연 오애숙 2019-01-10 96  
2615 ms [4] 오애숙 2019-01-09 93  
2614 시) 나목의 노래 오애숙 2019-01-09 60  
2613 ms 오애숙 2019-01-09 91  
2612 ms 오애숙 2019-01-09 90  
» ms 오애숙 2019-01-09 96  
2610 ms 오애숙 2019-01-09 65  
2609 ms 인생은 오애숙 2019-01-09 88  
2608 ms 오애숙 2019-01-08 62  
2607 ms 오애숙 2019-01-08 200  
2606 ms 오애숙 2019-01-08 98  
2605 ms 오애숙 2019-01-08 78  
2604 ms 오애숙 2019-01-08 151  
2603 ms 오애숙 2019-01-08 185  
2602 ms 오애숙 2019-01-08 10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5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54

오늘 방문수:
32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