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 조회 수 93 추천 수 0 2019.01.09 23:38:43
오애숙 *.175.56.26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사랑이기에

사랑으로
모든 허물 덮어줘
살만 하지만

타락한 까닭에
내 유익을 취하려다
보화 깨뜨리죠

훗날 후회 할 걸
근시안적인 사상으로
가슴치나 봅니다

참 사랑은
가난함 부요함도 아닌
진실한 맘

추억이 
아름다운 건 돌아 갈 수 없어
가슴에 맴돌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서
휘날리나 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1.09 23:42:08
*.175.56.26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사랑이기에

사랑으로
모든 허물 덮어줘
살만 하지만

타락한 까닭에
내 유익을 취하려다
보화 깨뜨리죠

훗날 후회 할 걸
근시안적인 사상으로
가슴치나 봅니다

참 사랑은
가난함 부요함도 아닌
진실한 맘

아름다운 추억 
돌아 갈 수 없는 안타까움
가슴에 맴돌기에

그 아름다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서
휘날리나 봅니다`~***

오애숙

2019.01.09 23:49:59
*.175.56.26



순수한 순정어린 사랑
그런 사랑 가슴에 물결친다면
물속이든 불속이든...

사랑이 꽃피워 정열로
송두리 째 모두를 집어 삼키듯
위대한 힘으로 변하겠지요

오애숙

2019.01.09 23:55:32
*.175.56.26

감사합니다.

서정시는 
모든 시가 아름다워 
수채화로 그림 그리듯 해
뜻 그대로 서정시

가끔은 서정시에
마음이 동하여 쓰게 되면
호수에서 백조가 노니는 것 처럼
살랑이는 물결 타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애숙

2019.01.10 00:02:26
*.175.56.26

그런 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 사랑도 
자식이 부모 사랑에도
물론 차이는 좀 있지만...

남녀간의 사랑 또한
목숨을 내건 사랑도
주변에서 많이 보니요
사랑은 다 아름다운 것

삶에 사랑이 피어
아름다운 사회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401 시 행복 찾기 오애숙 2019-11-19 30  
3400 시 천생연분 어원을 파헤쳐 보며 오애숙 2019-11-19 35  
3399 시 아 이제 오애숙 2019-11-19 32  
3398 시 플라톤-정의 구현하려는 자 중 한 사람 오애숙 2019-11-19 37  
3397 시 답변은 확실하게 오애숙 2019-11-19 353  
3396 시 연예인 오애숙 2019-11-19 42  
3395 시 첫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9-11-19 22  
3394 시 가을 파도바람 오애숙 2019-11-19 28  
3393 시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 오애숙 2019-11-19 38  
3392 시 오늘 밤 오애숙 2019-11-19 33  
3391 시 행복한바이러스 빚어낸 악기 갖고 오애숙 2019-11-19 54  
3390 시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3389 시 석양빛에 물든 꽃 오애숙 2019-11-19 44  
3388 시 안개속 심상의 나래 오애숙 2019-11-19 50  
3387 시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3386 시 이 가을 그대 정령 오애숙 2019-11-19 32  
3385 시 우산 펴며 오애숙 2019-11-19 22  
3384 시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오애숙 2019-11-19 24  
3383 시 이가을, 단풍잎새로 쓴 편지 오애숙 2019-11-19 29  
3382 시 우산 속 추억 오애숙 2019-11-19 2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