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글목에서 길숲) 초고 삽입 글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19.01.11 02:11:36
제가 퇴고한 방법으로
처음부터 쓰도록 하신다면
거의 퇴고 안해도 됩답니다.

저는 거의 퇴고 하지 않습니다
맞춤법이나 자판을 잘 못 쳐
오타 수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죠.

모든 예술이라는 것이 사실상
습작에 의하여 탄생 되어 진답니다
미술도 음악도 문학도 그렇답니다

저도 지금은 쉽게 시를 쓰지만
20여년을 일반시와는 담 쌓고 살다
시를 다시 쓴 것은 10여년 입니다

물론 간혹 1년에 몇 편 쓰곤 했으나
오히려 더 멀리 하고자 했던 기억도
많이 뇌리에 스쳐 지나 가곤 합니다

본격적인 것은 학생들 시 지도하며
제가 가르친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
받으면서 저도 계속 시향이 휘날려

결국 이 길! 시인의 길 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때는 자판도 기억에서 사라졌고
눈 상태가 너무 안 좋았고 문제는 한국어

사자성어는 물론이고 제대로 문장도 
만들기 어렵고 왜 그리 장문장으로써
문장을 단문으로 쓰기 어려웠던지.. 

한 1년 동안 저와의 싸움이었지요
그러던중 절친이었던 친구가 시인이
된 것을 알면서 한국 사이트 알았죠

그곳에 올리다 보니 부족하 제 시가
여기저기 좋은시로 발탁 되었더군요
아쉬운 것은 퇴고도 않고 올린 거라

아쉬운 것 많이 있어  생각끝에 이번에 
[좋은글 아름다운시]로 입양 된 시 모아
한 권의 시집만들 계획 하고 있답니다

물론 계속 작업하여 만들 생각 하고 있고
시를 쓰기위한 과정을 편집할 계획도 갖고 
시마을에도 가끔 퇴고 방법 게재한답니다.`~***

오애숙

2019.01.11 02:15:53
*.175.56.26

저의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시를 즐겨 읽고
자기의 긍정적인 생각을 마음 껏 세상속에
휘날리려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애숙

2019.01.11 02:23:53
*.175.56.26

글을 많이 쓰던 사람은 부족하지만
제가 몇 번 이런식으로 하면 더 좋은 글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화상으로
읽어 주면서 몇 분을 수필 등단 시켰습니다.

시도 제가 앞서 서술한 방법으로
퇴고 하게 하여 시인의 길 걷는 분도 있답니다
제가 [인생 만사]님의 홈피를 방문하게된 동기
지난번 제 홈피에 들어 오셔서 감사하는 맘에
시간은 내 들어 왔는데 계속 몇 번 제 마음에서
사인이 와서 결국 수정하는 방법을 전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셔서 저보다 더 아름다운시
세상 속에 휘날려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애숙

2019.01.11 16:55:51
*.175.56.26

하지만 그때 썼던 시향이나
시 쓰는 방식이 180도로 
바뀌어졌고 글이란 시 수필등..

한 번 쓴 것은 다시 써지지
않더라고요 찰라 떠 오르는
시향이 연기처럼 사라지듯
저의 경우엔 늘 그렇습니다

금방 쓴시도 여운이 남는
시향이라도 다시 쓰고 싶지
않아 그냥 지나친답니다

그대서 퇴고 하는 것도
싫어 그냥 넘어가곤 하나
이곳에 댓글 하다보니까

시 쓸 시간이 바뜻하여
댓글을 다시 맘에 슬어
한 송이 시 빚어내렵니다

늘 삶의 향그러움 속에
시어 낚아 채서 문향으로
한 송이 시로 빚어 내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21 --시--산 사람은 살아야 하리--영상시마을 [3] 오애숙 2022-02-16 45  
2620 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오애숙 2022-02-21 45  
2619 --시-- 겨울이야기---세월의 잔상 오애숙 2022-03-26 45  
2618 연시조-- 달맞이꽃--2 오애숙 2022-04-09 45 1
2617 시)----:4월 길섶에서 품은 소망 오애숙 2019-06-07 44  
2616 나 그대로 인하여(꽃 향기) 오애숙 2019-06-07 44  
2615 백세시대 걸맞게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4  
2614 5월에 꿈꾸는 소망 (5월에 꿈꾸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4  
2613 너의 이름은(여름꽃 능소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4  
2612 팔월의 연가/추억 만들기/밤바다 해변 걸으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4  
2611 9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4  
2610 [[시조]] 뭉실호방==[마음]==시조로 수정할 시 [2] 오애숙 2019-10-26 44  
2609 석양빛에 물든 꽃 오애숙 2019-11-19 44  
2608 행복 찾기 4 오애숙 2019-11-19 44  
2607 아뿔사 2 -------[[MS]] 오애숙 2019-11-19 44  
2606 추풍낙엽 속에 오애숙 2019-11-19 44  
2605 어느 가을날 아침 오애숙 2019-11-19 44  
2604 장미 시 [2] 오애숙 2019-12-01 44  
2603 기해년 끝자락에서 [2] 오애숙 2019-12-28 44  
2602 시) 가을 날 그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0-01-02 4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0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