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 ms

시 조회 수 257 추천 수 0 2019.01.11 16:34:46
오애숙 *.175.56.26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은파 오애숙

삶에 위로가 사라진다면
삶이 피폐 해 사위어가는 하현달

허나 하현달은 달이 차면 
상현달로 바뀌다가 둥근 보름달

그대의 위로의 한 마디에
희망의 꿈 나르샤 해 사랑의 향기

휘날리어 바다 건너 산넘고 
들을 지나 그대 마당에 꽃 피우리

한파로 몰아치는 거센바람속
뚫고 포근한 날개 펼시어 휘나리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441 시 시--당신의 마음은/은파 오애숙 2021-01-22 53  
4440 시 사랑했기에/은파 오애숙 2021-01-22 36  
4439 시 마음의 빗장/은파 오애숙 2021-01-22 24  
4438 시 사랑의 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1-22 39  
4437 시 소나기 내리는 어느 날 오후/은파 오애숙 2021-01-22 25  
4436 시 봄의 봉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4435 시 사랑은 왜/은파 오애숙 2021-01-22 63  
4434 시 가을엽서/은파 [1] 오애숙 2021-01-22 24  
4433 시 어머니/은파 오애숙 2021-01-22 21  
4432 시 자화상/은파 오애숙 2021-01-22 26  
4431 시 이 겨울 설빛에 물들어/은파 오애숙 2021-01-22 31  
4430 시 눈꽃 송이 피어날 때면/은파 [1] 오애숙 2021-01-22 58  
4429 시 눈 오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1-22 27  
4428 시 산수화 너울 속에 /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1-01-22 34  
4427 시 봄의 정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4426 시 시---인생을 누가 미완성이라 말하는가/은파 오애숙 2021-01-22 18  
4425 시 어느 날 갑자기(만추)/은파 오애숙 2021-01-22 39  
4424 시 시----꽃의 영광이여(저물어 가는 들녘에서)/은파 [2] 오애숙 2021-01-22 53  
4423 시 시--겨울 동화/은파 오애숙 2021-01-22 31  
4422 시 시/연시조----아름다운 사랑/은파 [2] 오애숙 2021-01-22 4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55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