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9.01.15 00:38:28

임 그리움이련가/은파 오애숙

그대의 시향속에 한 송이 시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어  날 부른 그대 향기
벌처럼 내곁에 날아 나비가 되었구려

이한밤 날밤 새워 날 보라 부르노니
한 송이 장미향기 나래 편 그 향기로
내게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구려

창가에 성긴가지 물 올라 피어나는
매향의 그 향그럼 임 되어 날 부르네
달 밝은 이한밤 속에  휘나리어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421 석양빛 속에 2(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678  
4420 비오는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2-01 678  
4419 시)나의 동반자 오애숙 2018-02-23 678  
4418 첫사랑의 향기롬(시) 오애숙 2018-01-25 675  
4417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시) 오애숙 2018-01-20 673  
4416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4415 활짝 열려있으나 오애숙 2017-10-11 670  
4414 (시)시의 시학3(창방) [1] 오애숙 2018-01-23 670  
4413 그저(tl) 오애숙 2017-09-20 669  
4412 단 하루만 산다고 해도 2 오애숙 2017-09-20 669  
4411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4410 (시)오늘이 가기 전에(2) 오애숙 2018-01-31 666  
4409 희망을 꿈꾸는 이월(시) [1] 오애숙 2018-02-01 664  
4408 겨울창 열며 [1] 오애숙 2018-01-23 663  
4407 (MS) 오애숙 2018-08-09 662  
4406 독백[이미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3] 오애숙 2018-10-13 651  
4405 시)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18-02-14 650  
4404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시) 오애숙 2017-12-17 647  
4403 예능인과 광대/은파 [1] 오애숙 2019-09-02 647  
4402 가을 향기롬 속에 (9/27/17) [1] 오애숙 2017-09-20 64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1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64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