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가 떠 있는 아침]타오르게 하소서

시 조회 수 168 추천 수 0 2019.01.21 03:26:52
오애숙 *.175.56.26


[2012년 10월]

타오르게 하소서
                                          오 애 숙

활활 화~알 활 
타올랐던 활화산
냉랭한 가슴으로 
찬서리 맞았다면
어찌, 등불이랴
 
타 오르고 있는
올림픽 성화 보며
조용히 묵상 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소서!’
 
간절함에 피는 
기도의 향그러움
무릎 꿇는 기도속에
승리깃발 바라보며 
성스럽게 꽂게한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1.21 03:34:40
*.175.56.26

타오르게 하소서[2012년 초고]
                                          오 애 숙

활활 타올랐던
활화산이
냉냉한 가슴에
찬서리 맞은 가슴이라면
어찌, 밝은 등불이랴
 
타 오르는
올림픽 성화 바라보며
조용히 묵상 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소서!’
 
간절함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마음이
성스러운 승리의 깃발 꽂게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701 시 상사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7  
2700 시 시) 달빛 아래 오애숙 2019-11-13 47  
2699 시 ***그대 그리움(너와의 추억 그리워)/ [1] 오애숙 2019-11-11 47  
2698 시 시)추억여행 1---[[MS]] 오애숙 2019-11-11 47  
2697 시 시월이 가기 전에 오애숙 2019-11-19 47  
2696 시 여유 지닐 줄 아는 건 오애숙 2019-11-19 47  
2695 시 작품과 심리---[[문협]] 오애숙 2019-11-19 47  
2694 시 한마음 오애숙 2019-11-19 47  
2693 시 시-그대 오시려거든/은파 [1] 오애숙 2020-03-28 47  
2692 시 시-봄전령사-산괴불주머니(야생화)/은파 오애숙 2020-03-29 47  
2691 시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오애숙 2020-06-28 47  
2690 시 ****동백꽃 사랑/은파 [3] 오애숙 2020-11-14 47  
2689 시 QT------12/1(심판과 영원한 인자의 나라에 대해) [2] 오애숙 2020-11-28 47  
2688 시 첫눈 사랑/은파 [1] 오애숙 2020-12-29 47  
2687 시 동백꽃 연가/은파 [3] 오애숙 2021-01-06 47  
2686 시 눈꽃 사랑---2-은파 [1] 오애숙 2021-01-18 47  
2685 시 시/연시조----아름다운 사랑/은파 [2] 오애숙 2021-01-22 47  
2684 시 2월의 편지/은파 [2] 오애숙 2021-02-04 47  
2683 시 지지 않는 꽃/은파 [1] 오애숙 2021-02-16 47  
2682 시 *****민들레 여정/은파 (자유게시판에 옮길 시) [6] 오애숙 2021-03-15 4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18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05

오늘 방문수:
118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