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ms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19.02.02 17:43:34
제발/은파 오애숙

어머나, 앙증 맞으신 
아기 도련님의 조올~졸 
조아림을 들으셨나요

어머나, 그러고보니 
그댄 아아큐 높은 시인
일맥 상통 접수합니다

얼었던 시냇물의 향연
공통분모 속에 피어난
생명력에 감탄사 연발

위트는 늘 웃음 주는 
행복 바이러스이지만
사유체로  쓰면 명시

명절 잘~ 보내세요
어머나 손자가 얼마나
더 컸나 보겠다고요

어머나, 참아 주세요
미국에서는 벌과금 
5만불 날리는 일

제발, 참아 주세요

[댓글로 달았던 글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381 타임머신 타기 [1] 오애숙 2017-10-04 751  
4380 가을 단상(창방) [1] 오애숙 2017-10-04 755  
4379 날개(tl) [1] 오애숙 2017-10-04 882  
4378 오애숙 2017-10-04 817  
4377 은파의 메아리 37 [1] 오애숙 2017-10-05 730  
4376 은파의 메아리 38 (생각의 차이로) 오애숙 2017-10-05 769  
4375 은파의 메아리 39 [1] 오애숙 2017-10-07 796  
4374 은파의 메아리 40 [1] 오애숙 2017-10-07 839  
4373 은파의 메아리 41 [1] 오애숙 2017-10-07 782  
4372 시월 길섶에서 만난 분꽃 [1] 오애숙 2017-10-11 938  
4371 엘에이 시월 중턱에 오르며 오애숙 2017-10-11 824  
4370 석양빛 속에 2(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678  
4369 가을비 속 단상(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700  
4368 가을비 3(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854  
4367 소망하는 삶 [1] 오애숙 2017-10-11 741  
4366 가을비 2 오애숙 2017-10-11 789  
4365 시-그대 내게 있어 오애숙 2017-10-11 701  
4364 그대 때문에 2 오애숙 2017-10-11 768  
4363 그대 때문에 오애숙 2017-10-11 722  
4362 : 나 일어서리 오애숙 2017-10-11 11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1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109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