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향속에 ms

조회 수 245 추천 수 0 2019.02.27 15:41:23
가끔 시향 속에/은파 오애숙

시 통해 때론 자신 돌아 보게도 하고
신탁의 미랠 불러 들이게도 하는 맘

시 통해 세월의 아픔 그 한 통곡의 벽에
쏟아 붓기도 해 때로는 상담자가 되어서
자기를 위로해 주며 힐링시키는 치료자로
젊은 날 회도라 웃음지을 수 있다 싶기에
가끔 감사가 나래 펴 입 귀에 걸리곤 하죠

저 만치 흘러간 추억 그 거릴 서성이는 봄!
그 봄이 마음에 오롯이 피며 오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81 QT--종려주일 오애숙 2021-03-28 47  
3380 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30 47  
3379 평시조-4월의 향기-[시마을/시조방] 오애숙 2021-04-15 47  
3378 시-- 오애숙 2021-04-23 47  
3377 꽃비 속의 사유 오애숙 2022-04-05 47  
3376 그리움에 대한 사유/은파 오애숙 2022-04-17 47  
3375 연시조--푸른 초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3374 사랑의 날개 오애숙 2022-04-22 47  
3373 봄 들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3372 내 어머니의 사랑 (고귀한 사랑의 물결) 오애숙 2022-05-03 47  
3371 ms 오애숙 2019-01-01 48  
3370 5월의 피 맺힌 절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8  
3369 감사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48  
3368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8  
3367 익어가는 여름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8  
3366 시인의 행복---[[MS]] 오애숙 2019-11-19 48  
3365 장미 시===말하지 않는 이유 오애숙 2019-12-01 48  
3364 시) 아날로그 방식 품에 안고서 오애숙 2020-01-12 48  
3363 시--송구영신 [1] 오애숙 2020-03-27 48  
3362 시-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 [1] 오애숙 2020-03-29 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268
전체 조회수:
3,127,466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120
전체 방문수:
99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