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시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19.04.15 07:25:43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3805

추천하기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50798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4-01 17:53 조회 : 129

· :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4월속에 피어나는 사랑/은파 오애숙

봄바람 살랑이며
스치는 바람결속에
휘날려오는 꽃비가
가슴으로 내리네

상큼한 봄바람이
연인들 마음속으로
촉촉히 사랑의 단비
젖시던 4월이 왔네

옛그림자 몰고 온
화사한 벚꽃 만개로
일렁이는 그리운 물결
그 사람 어디있는지

서산에 해 저물지만
해넘이 속에 붉은물결
사그랑주머니 속에 핀
그리움인지 밀려오네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1	시 ms 용서 [1]	오애숙	2019-01-20	174
3320	시 가끔 그대의 시향 ms	오애숙	2019-01-20	215
3319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10월의 마지막 날 [3]	오애숙	2019-01-21	255
3318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감사의 나팔] [1]	오애숙	2019-01-21	209
3317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내안의 망원렌즈] [2]	오애숙	2019-01-21	269
3316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사모하는 마음	오애숙	2019-01-21	228
3315	시 [마침표가 떠 있는 아침]타오르게 하소서 [1]	오애숙	2019-01-21	168
3314	시 제발 ms	오애숙	2019-02-02	132
3313	시 시) 입춘(야, 봄이다 봄)(ms) [3]	오애숙	2019-02-02	241
3312	시 시)용두암 [[MS]]	오애숙	2019-02-03	154
3311	시 한밤의 소야곡 [1]	오애숙	2019-02-03	162
3310	시 그대에게 ms [8]	오애숙	2019-02-05	233
3309	시 항아리 [1]	오애숙	2019-02-13	175
3308	시 시) 사랑하는 내 그대여	오애숙	2019-02-15	142
3307	시 2월 끝자락에 앉아서 [4]	오애숙	2020-02-17	24
3306	시 경칩 [1]	오애숙	2019-02-17	184
3305	시 은파의 메아리===근원 파헤치기 (ms) (시)	오애숙	2019-03-10	138
3304	시 시)다뉴브 강가 잔물결 속에	오애숙	2019-03-21	142
3303	시 시) 시인의 정원(삶의 시학 2)	오애숙	2019-03-29	119
3302	시 시)봄이 익어가는 길섶	오애숙	2019-03-29	84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