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일락 피어나는 계절

조회 수 92 추천 수 0 2019.08.01 15:05:34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22 02:38     조회 : 130    
    · 라일락 피어나는 계절---[KKK],[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 
라일락 피어나는 계절 /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난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에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고 있어 
추억의 나래 펴 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앓이로 등에 이고  
그리움 목울음 되는 맘 보랏빛 꽃비 흩날릴 때 되면 
가로수에 열아홉 생머리 순정어린 소녀 흩날린다

오애숙  19-05-22 03:42
co_point.gif
시 쓰는 분들 위해 일사천리로 써 
내려가다 보면 연이 길어 질 때 독자 위해 
곁가지 쳐서 연을 줄이는 방법 소개 합니다 

이 번 시는 쓸 때 일사천리로 써 내려가며서 
머릿속에 글자를 잘 계산하여 시를 쓴거라 
연을 합치는 데 순조롭게 된 시라 싶습니다  

6연으로 쓴 시이기에, 일사천리로 수정없이 
쓴시라 읽히기는 더 쉬울 수 있으나 6연이라 
장시는 눈의 피로함 있어 퇴고 해 보았습니다
오애숙  19-05-22 03:42
co_point.gif
보랏빛 향기 자욱할 때면/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며 
추억의 나래 펴 보픈 충동 
중년이 지나서야 오는 병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에 안고 등에 이고 사네 
그리움 목울음 되고 있어 

아~ 보랏빛 자카란다 꽃비 
가로수 위에 열아홉 생머리의 
순정어린 소녀가 흩날린다
오애숙  19-05-22 03:41
co_point.gif
초고를 확인 해 보니 6연으로 되어 있어 2연씩 해 3연을 만듭니다. 
=========================================== 

보랏빛 향기 자욱할 때면(초고)/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 
1연과 2연을 합칩니다.이 때 주의 할 점은 중복된 시어 다른 시어로 
교체를 원칙으로 퇴고해야하며 매끄럽게 문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에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 

다행히 일사처리로 썼지만 별 무리 없이 [2행 중간에] 
[에]를 연결 고리로 하여 보았습니다.사실 사입하지 
않아도 별 무리 없으나 구조상을 위해 집어 넣었지요.
오애숙  19-05-22 03:40
co_point.gif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며 
추억의 나래 펴 보픈 충동 
중년이 지나서야 오는 병 
================== 
3연과 4연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합치면 됩니다. 
===>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고 있어 
추억의 나래 펴 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 
================================== 

2행에서 [부르고 있어]로 수정 되었습니다 

단어 오타=>[보고픈]으로 수정 되면서 [중년이 지나서애 
오는 병]=>[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으로 수정 됨
오애숙  19-05-22 03:37
co_point.gif
5연 6연 역시나 동일한 방법으로 퇴고했습니다. 
===============================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앓이로 등에 이고  
그리움 목울음 되는 맘 보랏빛 꽃비 흩날릴 때 되면 
가로수에 열아홉 생머리 순정어린 소녀 흩날린다 
=================================== 

일년에 [가슴에 안고]를 [가슴앓이]로 수정하였고 
[목울음 되고 있어]를=>[목울음 되는 맘에서 ]수정 
[생머리의][소녀가]=> [의,가]조사를 생략해 수정합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941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27  
2940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 --[[MS]] 오애숙 2020-06-28 22  
2939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28  
2938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31  
2937 시-- 사랑비 연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36  
2936 성시)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36  
2935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오애숙 2020-06-28 47  
2934 시-- 완연한 봄인데/ -- 오애숙 2020-06-28 70  
2933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0  
2932 시-- 당신께 바치는 꽃 한송이/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4  
2931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오애숙 2020-06-28 40  
2930 시-- 5월 들녘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44  
2929 시-- 오월엔 --[[MS]] 오애숙 2020-06-28 40  
2928 시-- 5월 들녘에서 외치는 함성/은파 --[[MS]] 오애숙 2020-06-28 19  
2927 시-- 5월의 뜰안 --[[MS]] 오애숙 2020-06-28 22  
2926 성시)-시-- 간구 --[[MS]] [4] 오애숙 2020-06-28 31  
2925 여름 강가에 앉아서 [2] 오애숙 2020-07-02 22  
2924 성시 --날 새롭게 하사 찬양 받으소서 [2] 오애숙 2020-07-04 17  
2923 7월의 푸른 희망 햇살 오애숙 2020-07-05 37  
2922 성시 --날 향한 주 거룩하신 향기로 [2] 오애숙 2020-07-10 4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4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