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7-27 08:11     조회 : 273    
 
    · 물망초 연가(몰래 사랑)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물망초 연가(몰래 사랑)/은파 오애숙 

길가에 뿌리내려 웃음꽃 피운 꽃들 
내 상처 삭이고서  웃으라 노래함에 
단단한 마음속에서 발아 되는 속마음 

어느새 세월속에 흘러간 추억이라 
살포시 다가와서 콧노래 부르지만 
가슴에 풀피리 불며 속삭이는 해질녘 

불현듯 뭉클뭉클 맘 속에 피어나는 
강물 위 아름드리 떠다닌 맘의 향수 
내 사랑 나의 물망초 잊지마오 영원히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641 --시--복수초 오애숙 2022-03-26 23  
4640 2월 끝자락에 앉아서 [4] 오애숙 2020-02-17 24  
4639 시)--봄의 소리 오애숙 2019-06-07 24  
4638 [SS]---넘치는 사랑의 향기 [1] 오애숙 2019-08-21 24  
4637 여름창 열며 1 오애숙 2019-08-21 24  
4636 6월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635 희망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 물망초 연가(몰래 사랑)/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633 연시조 8월의 소나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632 여름철 그리운 너의 향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4  
4631 장미빛 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4  
4630 해바라기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4  
4629 사랑이란 오애숙 2019-11-18 24  
4628 시조 한 수 오애숙 2019-11-18 24  
4627 아 이가을 오애숙 2019-11-19 24  
4626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오애숙 2019-11-19 24  
4625 친구------[MS] 오애숙 2019-11-19 24  
4624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 한 가지 오애숙 2020-01-18 24  
4623 나목의 독백 3 오애숙 2020-02-08 24  
4622 새봄의 연가 오애숙 2020-02-10 2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4
어제 조회수:
85
전체 조회수:
3,123,135

오늘 방문수:
29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