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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대위해
은파
교교한 둥근 달빛 그아래 시냇소리
외로움 달래려고 이밤을 지세우나
맘속의 적막함을 꽤뚫고 스며오는
옛추억 어린시절 영근다네 알알이
이가을 주렁주렁 열매가 나무마다
달리어 흐뭇한 맘 계곡의 노랫가락
흐르듯 맘속에서 피어나 나래펼때
그옛날 그애생각 오롯이 떠오르누
그애는 수호천사 역활로 지켰는데
인사도 못하고와 미안함 멍울되어
지금도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맘에
기초가 된것이라 싶은맘 고맙구려
네 앞날
늘 축복있길
기도하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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