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19.11.19 21:14:4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1-14 08:07     조회 : 111    
 
    · 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나 가끔 나에게로 시 한 편 물결치며
가슴에 아름답게 나래펴 날아오면
꿈결과 같은 속삭임 희망의꽃 같은것

때로는 황홀했던 그 옛날 첫사랑의
그 느낌 같은 것은 아니고 희로애락
삶에서 맘에 곰삭혀 휘날리는 향그럼

솨랄라
그대의 사랑
내맘에 핀 향길세

나 가끔 나에게로 시 한 편 물결치며
가슴에 아름답게 나래펴 날아오면
꿈결과 같은 속삭임 희망의꽃 같은것

때로는 황홀했던 그 옛날 첫사랑의
그 느낌 같은 것은 아니고 희로애락
삶에서 맘에 곰삭혀 휘날리는 향그럼

솨랄라
그대의 사랑
내맘에 핀 향길세


 
오애숙   19-11-14 08:28
co_point.gif
가끔 /은파 오애숙

가끔
내게로 한 편의 시
물결치며 가슴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그건
꿈결같은 속삭임도
황홀했던 그 옛날의
첫사랑 느낌 아니고

삶에서
피어나는 희로애락
맘에 담금질로 곰삭혀
휘날리는 향그럼입니다

솨랄라~
솨라라 솨라 솨랄라이~
그대 시향 물결치는 마음
가슴속 미로 대로 됩니다
==========

연시조로 바꿔봤습니다
바꿀 때는 음보가 중요해
내용 달라 질수 있어요...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61 내 본향을 향하여 오애숙 2019-11-19 108  
3560 감사/은파 오애숙 2019-11-19 90  
» 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오애숙 2019-11-19 67  
3558 십일 월 우리 모두에게/은파 오애숙 2019-11-19 85  
3557 나 감사해/은파 오애숙 2019-11-19 73  
3556 행복은/은파 오애숙 2019-11-19 51  
3555 이 가을 추억을 꿰맨다/은파 오애숙 2019-11-19 130  
3554 가을 정의 속 LA/은파 오애숙 2019-11-19 56  
3553 억새꽃 들판에서/은파 오애숙 2019-11-19 48  
3552 단풍나무/은파 오애숙 2019-11-19 81  
3551 인간사에/은파 오애숙 2019-11-19 63  
3550 여울목/은파 오애숙 2019-11-19 55  
3549 그녀/은파 오애숙 2019-11-19 46  
3548 한마음 오애숙 2019-11-19 47  
3547 그녀의 바램 오애숙 2019-11-19 57  
3546 이 가을에/은파 오애숙 2019-11-19 38  
3545 나 이제-------[[MS]] 오애숙 2019-11-19 46  
3544 갈무리 오애숙 2019-11-19 83  
3543 그리움 하나/은파 오애숙 2019-11-19 53  
3542 지금도 그대 위해 오애숙 2019-11-19 7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6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