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 수정[혹시나 했는데]

시 조회 수 56 추천 수 0 2019.12.01 15:56:42
오애숙 *.243.214.12



==========
추수감사 주간이라 일이 많이 있어 아버님댁에 갔다
아들은 그곳에 있게 하고 잠시 아들 몰래 와서 시간
없어 예전에 쓴 시 수정해 사설시조로 올려 놓고서
급히 수정해 보냅니다. 재 수정은 다음 기회에 하고
댓글은 12월 중순에 하와이에 다녀와서 답신할게요

===========

날마다 기대하네
혹시나 하였더니
오늘도 역시나야

왜 매번 배신하니
정말로 이러기야
이러면 안되잖아

어쩌다 한번쯤은
혹시나 되어주면
행여나 큰일날까

너 미리
겁부터 먹고
그런다니 너무해

=======
혹시나 했는데/장미


날마다 기대하며
혹시나 하였는데
오늘도 역시날세

왜 매번 배신 하니
정말로 이러 긴가
이러면 안되는 데

어쩌다 한 번 쯤은
혹시나 되어 주면
행여나 큰일 날까

내마음
이토록 아직
모르기에 속상해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41 시 어느 12월의 아침 오애숙 2019-11-30 69  
» 시 장미 시 수정[혹시나 했는데] 오애숙 2019-12-01 56  
3539 시 장미 시 수정[페스티발] [3] 오애숙 2019-12-01 76  
3538 시 장미 시==과일공주 [1] 오애숙 2019-12-01 50  
3537 시 장미 시 수정 오애숙 2019-12-01 54  
3536 시 장미 시 수정[탁구 신동] 오애숙 2019-12-01 71  
3535 시 장미 시===말하지 않는 이유 오애숙 2019-12-01 48  
3534 시 장미 시 [2] 오애숙 2019-12-01 44  
3533 시 성시= 주님의 귀하신 은혜 오애숙 2019-12-03 63  
3532 시 선운사 동백꽃 오애숙 2019-12-16 247  
3531 시 선운사 동백꽃 2 오애숙 2019-12-16 86  
3530 시 겨울에 만난 여인[[MS]] [1] 오애숙 2019-12-16 63  
3529 시 크리시마스 시즌과 나 [3] 오애숙 2019-12-22 57  
3528 시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19-12-27 34  
3527 시 구절초 [1] 오애숙 2019-12-22 71  
3526 시 크리스마스 오애숙 2019-12-22 70  
3525 시 하와이 여행 [1] 오애숙 2019-12-23 79  
3524 시 기해년 끝자락에서 [2] 오애숙 2019-12-28 44  
3523 시 장미 시==> 시조로 만들기 [3] 오애숙 2019-12-31 35  
3522 시 1월 오애숙 2020-01-02 4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5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