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지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20.01.08 12:02:54

 dk43210@namer,com

 

 

화려한 도시 불빛 그아래 갇혀 사는

많은 이 밀폐되어 있는 가옥 사이에

햇볕과 거리 아주먼 어둠속에 사는지

 

문패도 이름없는 오랜세월 어둠에

갖혀서 희망과는 아주먼 일상속에

하루를 하루살이로 살고자한 맘인가

 

가난이 문제 아닌 해묵은 상처들이

겹겹이 쌓이어서 가슴에 옹이 되어

거대한 무덤이 된 양 옴싹달싹 못하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21 추수감사절에 오애숙 2018-11-17 245  
3520 행복 오애숙 2018-11-17 232  
3519 시인의 소원 오애숙 2018-11-24 173  
3518 첫눈 소식이 들릴 때면 [2] 오애숙 2018-11-24 386  
3517 추억(ms) 오애숙 2018-11-18 225  
3516 시 (MS) 오애숙 2018-11-24 310  
3515 시 (MS) [1] 오애숙 2018-11-20 190  
3514 감사꽃 오애숙 2018-11-25 170  
3513 가끔 7 [1] 오애숙 2018-11-25 216  
3512 [1] 오애숙 2018-11-25 237  
3511 삶 속에서 오애숙 2018-11-26 247  
3510 삶 속에서 오애숙 2018-11-26 236  
3509 5월 시 오애숙 2018-11-27 248  
3508 시) 12월의 연서 오애숙 2018-11-29 279  
3507 시) 12월의 신부 [1] 오애숙 2018-11-29 359  
3506 사람이 좋다 [3] 오애숙 2018-11-30 239  
3505 12월의 길섶에서 [4] 오애숙 2018-12-02 345  
3504 겨울비(사진첨부) 오애숙 2018-12-12 292  
3503 시)동백꽃 앞에서 오애숙 2018-12-12 203  
3502 ***겨울비 속에==[[MS]] [2] 오애숙 2018-12-12 29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0
어제 조회수:
268
전체 조회수:
3,127,442

오늘 방문수:
12
어제 방문수:
120
전체 방문수:
999,671